어떤 동물들은 자신들의 세계에서 조용히 살아가지만, 아이반의 삶은 그렇지 않죠. 카메라 플래시, 손가락질, 불청객들.. 읽는데 마음이 좀 그랬네요..
아이반은 아티스트입니다. 동물원을 청소하는 직원의 딸인 줄리아가 크레용을 주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거죠. 아이반이 뭘 그렸는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고릴라가 그린 그림이라고 기념품샵에서 팔리고 있네요ㅋㅋ 그림 그리기에 지겨워지면 크레용을 먹어버린다는 아이반 귀여워요 ㅋㅋㅋ
우리에서 홀로 외로운 아이반. 하지만
With enough time, you can get used to almost anything.
라는.. 뭔가 체념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듯하네요.
아이반의 친구인 코끼리 스텔라도 과거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서커스단에서 다리를 다치자 빅탑몰에 팔려왔다고 해요.
흑 동물들이 짠해서 맘 편히 읽을 수가 없군요ㅠ
아이반은 아티스트입니다. 동물원을 청소하는 직원의 딸인 줄리아가 크레용을 주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거죠. 아이반이 뭘 그렸는지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고릴라가 그린 그림이라고 기념품샵에서 팔리고 있네요ㅋㅋ 그림 그리기에 지겨워지면 크레용을 먹어버린다는 아이반 귀여워요 ㅋㅋㅋ
우리에서 홀로 외로운 아이반. 하지만
With enough time, you can get used to almost anything.
라는.. 뭔가 체념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듯하네요.
아이반의 친구인 코끼리 스텔라도 과거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서커스단에서 다리를 다치자 빅탑몰에 팔려왔다고 해요.
흑 동물들이 짠해서 맘 편히 읽을 수가 없군요ㅠ
저 초등학교 적에
미국에서 살다온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외쿡 크레용 세트를 가져왔죠
한국거랑 좀 다르게 생긴
그 외쿡 크래용 아시죠?
미술시간이 되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우는거에요?
알고보니 짝꿍 남자애가
크레용 하나를 씹어먹었다는.....
선생님이 왜 그랬냐니까
냄새가 좋아서 맛있을거 같았데요...
....
제가 나중에 그거 먹은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그거 무슨 맛이었냐고...
그랬더니
....
비누맛이랬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집에와서 비누를 먹어본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