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챕터 1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
아무래도 정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속도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해석이 애매한부분은 번역서를 참조하는데 오역이 있는거 같아서 적어보려구요...
Mindful of John Wesley's strictures on the use of many words in buying and selling,
Simon made a pile practicing medicine,but in this pursuit he was unhappy lest he be tempted into doing what he knew was not for the glory of God, as the putting on of gold and costly apparel.
So Simon, having forgotten his teacher's dictum on the possession of human chattels, bought three slaves and with their aid established a homestead on the banks of the Alabama River some forty mile above Saint Stephens
문장이 좀 길어졌는데
대충 해석이 "장사(사고 파는거)에 말이많은 것을 비판하는 존 웨슬리의 말을 되새기며, 사이먼은 약을 팔아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는 행복하지 않았는데 값비싼 장신구와 옷을 입는것처럼 그가 생각하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을 할수 없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사이먼은 사유재산에 대한 스승의 말을 까맣게 잊은채 노예세명을 구입하고 그들의 도움을받아 세인트 스티븐스 상류에서 약40마일 떨어진 앨라바마 강변근처에 농장을 세웠다."
위에서 번역서는 human chattle을 사유재산이라고 해석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맥상 전혀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서요 즉 돈으로 산 인간 노예라고 해야 맞는거 같은데...
이건 번역서가 잘못된건지 내 국어 실력이 잘못된건지 봐도 어려운 문장이 있네요 해석이 애매하게 되네요ㅜㅜ
힝 괜히 정독했나? ㅋㅋ
아무래도 정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속도가 나질 않네요 그리고 해석이 애매한부분은 번역서를 참조하는데 오역이 있는거 같아서 적어보려구요...
Mindful of John Wesley's strictures on the use of many words in buying and selling,
Simon made a pile practicing medicine,but in this pursuit he was unhappy lest he be tempted into doing what he knew was not for the glory of God, as the putting on of gold and costly apparel.
So Simon, having forgotten his teacher's dictum on the possession of human chattels, bought three slaves and with their aid established a homestead on the banks of the Alabama River some forty mile above Saint Stephens
문장이 좀 길어졌는데
대충 해석이 "장사(사고 파는거)에 말이많은 것을 비판하는 존 웨슬리의 말을 되새기며, 사이먼은 약을 팔아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는 행복하지 않았는데 값비싼 장신구와 옷을 입는것처럼 그가 생각하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을 할수 없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사이먼은 사유재산에 대한 스승의 말을 까맣게 잊은채 노예세명을 구입하고 그들의 도움을받아 세인트 스티븐스 상류에서 약40마일 떨어진 앨라바마 강변근처에 농장을 세웠다."
위에서 번역서는 human chattle을 사유재산이라고 해석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맥상 전혀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서요 즉 돈으로 산 인간 노예라고 해야 맞는거 같은데...
이건 번역서가 잘못된건지 내 국어 실력이 잘못된건지 봐도 어려운 문장이 있네요 해석이 애매하게 되네요ㅜㅜ
힝 괜히 정독했나? ㅋㅋ
마왕님...죄송합니다...
저의 형편없는 실력은 도움이 되질 못하겠네유...
음...
제가 예전에 번역서와 원서를 번갈아 비교하며 본 적이 있는데요...
번역을 완벽하게 맞다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보통 번역상의 매끄러움.
한국어의 쫀득함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문장이 변경되는 경우들도 있었고....
...에....
그르니까 결론은....
무조건 마왕님 해석이 맞음
ㅋㅋㅋㅋㅋ
느끼는 그대로가 맞음 ㅋㅋㅋㅋㅋ
무조건 무조건이야-~~~~~
따따라따라따라딴딴딴-!!!
ft.박상철 ㅡ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