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드디어 완독!! 책을 다 읽고나니 여운이 느껴집니다. 인디언 보호구역과 White town의 대조적인 삶, 그러고 보호구역을 떠나 희망을 찾아나서는 주인공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속마음과 닮은 듯 싶습니다. 현실의 지루함, 불합리함에서 벗어나 희망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마음처럼요.
주인공은 마지막 부분이 되어서야 Rowdy와 화해를 하게 됩니다. Rowdy가 주인공을 찾아와 주인공이 인디언 보호구역을 떠난걸 이해하며 응원한다는 말을 남기죠. 그러고 둘은 말 없이 일대일, 점수를 내지 않는 농구경기를 하며 이야기가 끝납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Translucent - not completely clear or transparent but clear enough to allow light to pass through
Blubber - to weep noisily
Grazing - herbage or land for grazing, 목초지
Scintillating - very clever, amusing, and interesting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You're and old-time nomade," Rowdy said. "You're going to keep moving all over the world in search of food and water and grazing land. That's pretty cool."
옛날 인디언들은 유목민의 생활을 했는데, 요즘 인디언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며 Rowdy가 주인공에게 한 말이에요. White town에 희망을 찾으러 떠난 주인공은 이 시대의 유목민이고, 전세계를 돌아다닐거라구요.
우리 모두 정착하는 삶에 익숙해져서 정작 삶이 잠시 왔다가는 여행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지는 않는간지 늘 돌아봐야 할 갓 같습니다~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Who moved My cheese?
2.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보람참 한달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