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어제는 투표를 마치고 룰루 랄라 책읽으로 커피숍으로 고고~
커피숍에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3시간 이상 라스의 방황기를 읽었답니다.
라스는 대학 재학시에(현재는 휴학 상태)
대인관계 자체에 무신경하고 친구를 사귈 마음따윈 없는 시크하고 고립적인 학생이었습니다.
He never spared himself in his studies, and for this he was respected; but nobody liked him.
저는 spare의 쓰임이 헷갈릴때가 많더라구요^^
위의 뜻이
"그는 공부에 전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이것때문에 동료학생들의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코 누구도
그를 좋아하진 않았다"
이겠죠?ㅎ
아무튼 이런 겉보기에 시건방진 라스에게도 친구가 있었고 그는 라주미킨 이라고 합니다.
라주미킨이 라스의 친구가 된 이유를 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이친구도 괴짜거든요^^
to be continued~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이게 잘 안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