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오늘도 제임스가 아닌 다른 책을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제임스가 재미 없는건 아닌데.. 뭔가...
오래된 동화책 읽는 느낌? 이 큰 것 같아요.
나쁘게말해 돌직구를 날리자면 촌스러운... ?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전개될지 어떤 결말을 보게 될지 늬앙스로 다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네요.
아무튼, 오늘 에드워드 툴레인 책을 읽어보니 제임스가 더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
에드워드 툴레인.. 제목이 너무 길어서 요렇게만 자꾸 기억하네요ㅠㅠ
재밌다는 추천도 꽤 받았고, 예전에 드라마때문에 제목은 지겨울만큼 들었던 책인데,
초반 조금만 읽었지만 정말 재밌긴하더라구요 bb
근데 단어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간만에 단어가 뿜뿜!! 뭐라 읽어야 하나 싶은 아이들도 종종 마주하네요 ㅠ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단어때문에 빠운쓰한 책인가보군요 ㅋㅋㅋ
요즘 좀 고민인게..
저도 고전 좀 간지나게 읽고 싶은데
워낙 실력이 형편없어서 ㅋㅋㅋ
내용을 이상하게 이해할까봐
읽기 좀 어려운 책들은 자꾸 피하기만하고...
영어는 제자리걸음이고 ㅋㅋㅋ
언젠가는 나도 읽을날이 오겠거니...
하고는 있지만 ㅋㅋㅋㅋ
영영 안올까봐 심히 두려워요 ㅋㅋㅋ
아무래도 진지하게
어려운 책 도전 해봐야하는 때가
다가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
읽을 책의 폭도 더 다양해지겄죠 ㅋㅋㅋ
달벼리님도 파이팅!!!
어제보다 더 발전하는 오늘
더더더 발전하는 내일이 되자구요!!
ㅎㅎㅎ
빠샤빠샤!! ㅎㅎ
뿌잉
하이파이브
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