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그의 친구 Rowley가 주인공의 집에서 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형이 쓰는 지하실에서 공포 영화를 발견한 두 아이들! 모래로 만들어진 손이 살아 돌아다니며 희생자들을 목 졸라 죽이는 특이한 영화였네요. 엔딩씬에서 모래 손이 자신한테 다가오는 것을 보고 놀란 주인공은 손으로 눈과 귀를 막아 영화내용을 아예 모르던 Rowley에게 모든 스토리를 말해줍니다. 특히 무서웠던 마지막 장면을요 ㅋㅋ 친구까지 무섭게 만들어서 함께 무서움을 느끼는 게 낫다고 생각했나봐요 ㅋㅋㅋ 그렇게 모래손이 자기에게 올까 두려워진 둘은 화장실에서 밤을 보내고 아버지에게 그 모습을 들켜 공포영화를 본 걸 실토하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보면 순식간인 별로 길지도 않은 이야기가 제가 옮겨쓰니 길고 복잡해 지는군요. 내일은 더 재밌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오도록 할게요!
책으로 보면 순식간인 별로 길지도 않은 이야기가 제가 옮겨쓰니 길고 복잡해 지는군요. 내일은 더 재밌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오도록 할게요!
오!
그거 히어로영화에서
모래로 된 적이 나오던게..
스파이더맨이었나요?
ㅎㅎㅎ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