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탑몰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방문객들이 몰렸지만 이제 동물원은 인기가 많이 떨어졌어요.
아이반의 친구인 떠돌이개 Bob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형제자매를 모두 잃고 홀로 동물원으로 숨어들어왔네요 ㅠ 행동이 날쌘 밥은 쓰레기통을 뒤져 먹고삽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고 싶대요.
줄리아의 엄마는 건강이 안좋으시구요..
이렇게 각자의 사연을 가진 등장인물과,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줄리아에게 크레용을 사주라며 청소원에게 돈을 쥐어주는 맘씨 따뜻한 관리자 맥까지..
조금 쓸쓸한 분위기도 있어서 마냥 행복하기만 한 동화는 아니지만, 읽고 있으면 귀여운 아이반 때문에 웃음도 나고 뭔가 따뜻하네요. 동화작가는 다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아니면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겠나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제 프로필 사진이기도 한 frog and toad라는 그림동화책도 추천해봅니다ㅎㅎ
아이반의 친구인 떠돌이개 Bob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형제자매를 모두 잃고 홀로 동물원으로 숨어들어왔네요 ㅠ 행동이 날쌘 밥은 쓰레기통을 뒤져 먹고삽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고 싶대요.
줄리아의 엄마는 건강이 안좋으시구요..
이렇게 각자의 사연을 가진 등장인물과,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줄리아에게 크레용을 사주라며 청소원에게 돈을 쥐어주는 맘씨 따뜻한 관리자 맥까지..
조금 쓸쓸한 분위기도 있어서 마냥 행복하기만 한 동화는 아니지만, 읽고 있으면 귀여운 아이반 때문에 웃음도 나고 뭔가 따뜻하네요. 동화작가는 다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아니면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겠나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제 프로필 사진이기도 한 frog and toad라는 그림동화책도 추천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