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에드워드 툴레인이 지난번에 읽은 데스페로 책이랑 같은 작가 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데스페로 읽을때 느꼈던 느낌이 살짝살짝 떠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에드워드 툴레인도 조금은 동화같은 분위기가 있는데,
점점 읽어나갈수록 이것도 영 해피해피한 동화는 아니구나싶네요.
제목처럼 어쩌다보니 에드워드 툴레인이 이리저리 여행 아닌 여행을 다니고있는데
각 장소에서 모두 마녀와 같은 인물들을 만나 영향을 받아요.
두번쨰 마녀(?)에 의해 쓰레기 봉투에 담겨져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될 것 같은데
그게 또 어딜지 궁금해집니다!
이 책 오디오북을 발견해서
내일은 오디오북으로 다시 들어볼까 해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전 에드워드에게 왜 이리 가혹한 상황들이 펼쳐지나ㅠ 마음이 안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