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킨지는 로렌스와 그웬의 아들 그레그를 만나서 남 캘리포니아로 갑니다. 그레그는 보트 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킨지가 도착했을때는 그레그가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배가 수리도 필요하고 페인트로 해야해서 육지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그레그는 근방에서 방을 빌려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레그는 자신은 육지에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레그는 처음에는 킨지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며 얘기하기를 꺼렸씁니다. 하지만 킨지가 시간을 두고 친해지려고 먼저 노력얼 했고 그것이 통해서 그레그는 킨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레그는 자신이 이곳에서 살고 있는 이유는 로렌스가 죽지 6개월 전에 자신과 아빠가 마지막으로 같이 왔었던 곳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로렌스가 살아있을 떄 너무 엄격했지 때문에 자신은 아빠와 친하게 지내지 못했고, 아빠가 살아있을 때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못했던 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고 합니다. 그레그는 엄마 그웬과 여동생 다이앤하고는 가끔 연락하고 지내지만 새엄마 니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로렌스와 니키의 아들인 콜린에 대해서는 콜린의 장애때문에 연민을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