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실질적으로 이제부터 노예계약 시작하게 되네요^^
어제까지는 휴가여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물론 어제 밤에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글로 앵무새 죽이기라고 적었습니다.
이말은 즉? 한글로 된 번역서를 읽고 있다는 얘기죠 ^^
실은 노예계약 시작하기 전에 To Kill A MockingBird를 6챕터 까지 읽다가 우연치 않게 번역서를 얻게 되어 제대로 읽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하고 번역서를 6챕터까지 읽다가 결국은 쭈욱 읽고 있어요 지금은 거의 다 읽어 가요...^^
번역서를 읽고 있으면서 느낀것은 왜 이 책이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결코 쉽지 않으면서 문장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엄청난 비유법과 은유법을 사용하며 문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한글로 읽고 있어도 쉽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ㅋㅋ
앵무새 죽이기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17챕터가 아닌가 싶네요.
17챕터부터 법정 공방이 시작되거든요
이제 번역서 다 읽어가니 다시 원서를 집어야 될거 같아요 ㅠ.ㅠ
결코 쉽지는 않지만 꼭 정복하고 싶어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작가의 표현법이 사뭇다르다고 하던데~ 독파하기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