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눈물을 펑펑 쏟고있던 제임스에게 어느 노인이 다가왔습니다.
엄청 수상하게 하얀 봉투를 내밀며 너 이게 뭔지 아냐고 말해요.
제임스는 겁에 질려 바들바들 떠는데,
그 노인은 제임스에게 점점 다가와 싱기방기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이 비참한 삶을 끝내고싶거든 이 하얀 봉투 속 Green Things 들을 사용하라합니다.
이모들의 눈을 피해 노인이 말한대로 하려던 그때,
제임스가 바닥에 넘어지면서 봉투는 찢어지고 그 싱기방기한 애들이 쏟아졌어요.
그 애들은 제멋대로 움직이며 제임스가 주워담을 수도 없게 땅 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졌지요.
그게 또 하필 단 한번도 열매를 맺지 못했던 복숭아 나무 땅 속..
순식간에 복숭아 나무엔 열매가 하나 열리게됩니다.
오디오북도 듣고있는데,
오디오북 너무 침 튀어요... 귀가 막 축축해지는 기분 으어으어어어어....ㅠ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Good gracious me!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