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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4.jpg

☞글쓰기:2016P / 댓글 :100P / 다운로드: 0P

2016.12.21 01:50

너 어디가니 !!!

조회 수 62 추천 수 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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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6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 아래 설명 글 삭제 해 주세요. ]------------------------
아듀 2016 게시판은 잉글리쉬하우 활동을 통한 원서 읽기를 한 올 한해를 각자 결산해 보는 게시판

입니다.  2015년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올 한해 원서 읽기를 실천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말 등 가감없이 작
성해 주면 되겠습니다.

(* 질문 양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나 따로 기본 질문 이외에 다른 자문자답 형식을 추가해 주셔도
무방합니
다. 너무 짧은 단답형은 지양 부탁드리며, 위 내용은 삭제 해도 됩니다. ㅎㅎ!)

<추가> 질문에 답을 달 때 질문과 답변 내용의 글을 색상 또는 띄어 쓰기 등으로 좀 구분해 주면 가독성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생상 변경은 상단 박스의 속성 변경에서  C 를 클릭 한다음 원하는 글꼴 색으로 선택해 작성하면 됩니다.    

----------------------[↑ 위 설명 글 삭제 해 주세요. ]-------------------------


Q1. 2016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영어책을 안 읽은게 기억에 납니다. 새로 시작하는 업무가 영어 사용이 많은 일인데


업무로만 영어를 봤습니다 .


좋아하는 영문을 많이 즐기지 못해 자신에게 미안하네요,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음.. 3권이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기사는 매일매일 꾸준히 봤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꼭 소설을 보려 합니다. 아니 지금부터라도 !!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진짜 단 한권도 기억이 안납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 ㅠㅠ


아 !! 근데 추천하고 싶은 미드는 있습니다. 소프라노스 !


비디오북이라고 변명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참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Q4. 2016년 리딩 계획 또는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우선 2016년 올 해의 작가로 존 스테인 백을 선정했는데요. 다 읽어보려고 했는데

괜히 선정했나 싶습니다. 완독을 단 한 권도 못했습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6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에 접속하는 것도 이제는 일과 입니다. 영어를 놓치게 하지 않는 구명줄이면서

제 욕심을 옮아 매고있는 포승줄이기도 합니다. 잉하에게 고맙고 참..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Q6. 기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참말이지 영어는 해도 해도 어렵습니다. 끝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 엥간하게 영어 있는 핵심 표현을 다 보고 느끼려면 최소 15년은 걸리는거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놓치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책에서 그러더군요. 영어를 배운다는 건 시지푸스의 바위를 끌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나 뭐라나..  일종의 형벌이라네요. 패배자의 길을 걷는것과 같다더군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바위를 산 정상 끝까지 밀고 올라갈 수 있기를,

내년에도 아름다운 패배자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잉하 올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
  • profile
    작은샛별 2016.12.21 12:00
    소프라노스요? 어떤 내용인지 여쭤도 될까요. 한동안 미드,영드에 푹 빠져있다가 멀리했더니 흐름에서 도태됐네요 -_ㅜ
  • profile
    Reuters 2016.12.21 14:41
    음 ㅎ 미국의 마피아들 이야기 입니다. 생계형 마피아라서 거대 음모론 이런건 안나오고 세력들끼리 치고 박는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들의 애환이나 남자들 세계의 ㅋ 저열하지만 미소가 번지는. 한번에 절대 몰아서 봐서는 안되는 미드 입니다. 나눠서 보셔야 하고 엥간하면 영자막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이탈리아계 마피아들의 영어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 profile
    작은샛별 2016.12.22 12:02
    와... 말씀하신 것 보니 정말 꼭 봐야할 미드인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좋은 작품을 하나 배워갑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소프라노스를 보면서 타임워프 할 수 있을것같아요... +_+
  • ?
    눈오는바다 2016.12.21 12:36
    요즘 소식이 뜸하니 했더니 그래도 잉하에는 자주 오시고 계시군요^^
    기사를 많이 보신다는건 알고 있습니다..저또한 많이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까요.ㅎ

    패배자의 길이라..
    정말 공감이 안갈 수가 없는데요?ㅎ
    끝없는 패배가 영어의 왕도라니 아이러컬하기 그지 없네요
    멋진말 잘 기억할게요~ㅎ
  • profile
    Reuters 2016.12.21 14:42
    바다님 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프로그램을 만드셨더군요!! 늘 건승하세요. 아 고양이는 잘 있는지요
  • profile
    기상나팔 2016.12.21 14:09
    저도 소프라노스 엄청 재밌게 봤었습니다.. 대부 생각하면서 본건데 생각이랑 달랐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미드였네요
  • profile
    Reuters 2016.12.21 14:46
    ㅋㅋㅋ 맞습니다. 대부랑은 ㅎㅎ 다르지요
  • profile
    구름다리 2016.12.21 14:23
    영어를 배우려면 소설책 뿐 아니라 다양한 기사들도 접해야 하는데 저는 기사는 영 접하지를 않고 있네요.ㅠㅠ 바쁘신 와중에도 영어기사를 꾸준히 그것도 매일매일 읽으신다니 감탄스럽습니다. ^^ "영어를 배운다는 건 시지푸스의 바위를 끌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 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슬럼프가 올 때마다 되뇌어야겠어요.ㅎㅎ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Reuters 2016.12.21 14:48
    소설책이 훨씬 좋지요 !! 기사는 쉬워서 배경지식 있으면 금방 보실겁니다 ^^
  • profile
    시네프리 2016.12.21 17:50
    오랜만에 뵙는것 같더라니 업무로 바쁘셨군요~
    로이터님의 고급진 영어가 늘 부러웠는데 바위를 그렇게 열심히 끌어올리신 덕분이군요^^
    내년엔 좀더 자주 뵙길 바라며~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Reuters 2016.12.22 13:32
    안녕하셔요 ㅎ 후아 내년에 좀 더 참여하고 싶네여. 칭찬 감사합니다. ㅎ 저는 한참 멀었습니다 ㅎ
  • profile
    디디 2016.12.22 17:43
    올 한해 업무로 많이 바쁘셨나보네요.
    놓치 않고 15년이라... 앞으로 몇년을 더 잡아야 하는 건지.. ㅎㅎ
    내년에는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생기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profile
    Reuters 2016.12.23 00:25
    디디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 넵 저도 지금보다는 한가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
  • profile
    bonita 2016.12.26 06:57
    미드는 잘 안보는데 언제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이탈리아 억양의 영어가 귓가에서 들리는 듯합니다...ㅎㅎ
    내년에도 잉하에서 자주 뵈어요...
  • profile
    Reuters 2016.12.26 13:52
    넵넵 :) 병신년 한 해 욕나올만큼 욕보셨습니다 !!! 내년에도 꼭 자주 뵈어요^^
  • profile
    Scott 2016.12.26 11:46 Files첨부 (1)

    영어책 안 읽은 당신... 혼나라 ㅋㅋ 올해 많이 바쁘셨나봐요? 그러니 더 혼나셔야겠군요 ^^; 잉하의 모범이 되어야할 로이터님 이러시면 안되요.


    저는 당근대신 채찍을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ip.png



  • profile
    Reuters 2016.12.26 13:53
    캐릭터 귀엽네요 ㅎ 잘 지내시지요 ? ㅎ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풍요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6.12.29 04:00
    ㅎㅎ 저도요... 주로 업무로만 영어를 대했습니다... 영화와 미드를 통해서도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ADIEU 2016

기간: 12/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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