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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4.jpg

☞글쓰기:2016P / 댓글 :100P / 다운로드: 0P

조회 수 91 추천 수 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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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2016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신 일입니다.

술먹다가 죽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 먹고 당구를 배우기 시작해서 요즘 맛들이고 있습니다~ㅎ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한권입니다. 죄와벌 그런데 문제가 아직 에필로그를 못끝내고 있습니다.

올해 끝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죄와벌이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이유는 위에^^


Q4. 2017년 리딩 계획 또는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주제를 읽을듯 합니다.
또한 변태소설도 추가되었습니다.(상상하시는 모든 것들 맞습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6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에 쓸데없는 글을 남기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썼더니 끝도없는 자랑글이어서 또 후회했었네요.

올해는 새로 오신분들의 활동이 많이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여기서 활동이란 거창한것이 아닌 고민상담하고 댓글달고(제가 잘 안해서 할말은 없지만)
하고싶은말 하는 것이죠.

Q6. 기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이곳 잉하가 좀더 확장되었으면 합니다.
틀에 박힌 곳이 아닌 매우다양한 세계가 emerge하는 gate (흐흐 좀 잘나 보이나?)
용용님처럼 다양한 동영상도 많이 올려주시는것 좋습니다.
문학적 분석도 좋고
미학적 감상문도 좋고
음란적 소설 감상문도 좋고 (아참 이곳이 모든연령대였군요..죄송합니다)

아무튼 17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다만 중간에 짤릴 수도


  • profile
    마왕 2016.12.12 13:12
    눈오는 바다님 제목이 의미 심장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2016년 아직 안끝났죠? 어쩌면 이제부터가 시작일 수도 있겠죠^^
    죄와벌...정말 어려운 책이지만 정말 좋은 책임은 분명한거 같네요
    얼마나 읽었느냐보다 어떤 책을 읽었느냐가 더 중요하잖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
    눈오는바다 2016.12.12 16:16
    아 그것이군요..ㅎ 사실 그것까진 올해 이루질것 같지는 않습니다..ㅎ
    그냥 단순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그런 생각에서 쓴 것이랍니다~
  • ?
    하은엄마 2016.12.12 17:45
    이사이트를 늦게 알아 매우 아쉽네요 내년엔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 ?
    눈오는바다 2016.12.16 11:33
    이제 아셨으니 이것 저것 많이 활용하시고 즐겁게 원서읽기 생활하세요^^
    그리고 잉하에서 많은 활동 바랍니다.ㅎ
  • profile
    잉하 2016.12.13 16:00
    올 한해도 좋은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원서 읽기 외에도 이런저런 액티브한 활동 늘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 활동 기대 할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깜보도 잘 지내고 있지요? ㅋㅋ
  • ?
    눈오는바다 2016.12.16 11:31
    깜보는 잘지내고 있답니다.
    요즘도 문열어 놓으면 어슬렁 거리며 왔다갔다 하는데 날이 추워서 금방 들어오더라구요^^
    다행히 쥐를 물고 오지 않아서 좋습니다.ㅎ
  • profile
    Scott 2016.12.13 16:22
    헙! 당구배우시는군요! ^^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ㅎㅎ 참고로 제 당구 실력은 두자릿수 ㅋㅋㅋ 저도 잉하사이트가 좀 더 확장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뭐 특별한게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서로간의 관심의 댓글이 늘어났으면 ㅎㅎ 암튼 전 여기가 뭔가 발전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다른분들도 이같은 감정느끼시고 맘껏 활용하셨으면 한다는 ㅎㅎ 죄와벌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올 한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

    기회되면 음란소설도 추천해주십사 부탁을?? ㅋㅋ
  • profile
    잠탱이 2016.12.13 23:09
    그림자 50개 삼부작으로 입문을 해보심이 어떨런지.. 흠흠흠
  • profile
    Scott 2016.12.13 23:50
    오! 잠탱이님 이분야의 전문가신가보군요? ㅎㅎ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_ _ ) ..
  • ?
    눈오는바다 2016.12.16 11:35
    넵 제가 우선 어느정도 읽어보고 잉하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ㅎ
    물론 19금 표시를 할텐데 이게 말만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흠..잉하님 안 짤랐으면 좋겠는데..ㅎ
  • profile
    잠탱이 2016.12.13 23:08
    저도 당구 매니아 입니다....만, 물 300 입니다.. 맨날 져요.. ㅜ_ㅠ
    책은 올해 한 권이라 말씀하십니다만, 다양한 읽기를 하시더만요..
    전 솔직히 책과 정말 필요시 봐야하는 업무용 자료 말고는 영어를 쓰는게 부담스러운 지라..
    눈오는바다님 만큼 다양하게 읽지는 않거든요..
    계속 화이팅 하시고, 계속 뵙지요.. 짤리지 마시시고.. ㅎ
  • ?
    눈오는바다 2016.12.16 11:28

    와우! 300이면 저에겐 신의 경지!
    어린 양을 잘 이끌어 주소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계속 다양한 글 읽고 소개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6.12.16 14:03
    두도시 이야기 이후로 고전은 멀찌감치 치워놨는데 바다님은 죄와벌로 씨름하고 계셨군요~
    한권으로 일년을 보내고 계시다면 그 깊이가 어떨지 짐작이 됩니다.
    평소 올려주시는 좋은 글들 이야기들도 감사히 보고 있고~내년 한해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구름다리 2016.12.16 19:44
    내용은 둘째치고 익숙하지 않은 러시아식 이름들과 지명들 때문에 한글로도 읽기 힘든 죄와 벌을 원서로 읽고 계시다는 게시글을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몇 챕터 읽다가 포기했던 저로서는 영어권 국가의 원서 고전에 먼저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도 쉽지는 않았지만요.^^;; 죄와 벌을 다 읽으신 후기가 무척 기대됩니다.ㅎㅎ 올 한해 정말 멋지셨어요. 내년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bonita 2016.12.17 06:47
    한 책을 일년동안 깊이있게 보는것도 한 방법이겠구나하고 생각해봅니다.
    눈오는 바다님은 여러장르의 책들을 섭렵하시는것 같아서 배울것이 많아요.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깜보와 함께 해피뉴이어입니다.
  • profile
    Docs 2016.12.18 10:48
    올해 많은 글을 올려주신 덕분에 한층 더 영어를 대하는 자세가 성숙해 진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우리콩 2016.12.20 06:10
    아직도 이 사이트 곳곳을 구경다니면서 여행다니는 것 같았는데 좀 더 참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profile
    디디 2016.12.20 09:46
    눈오는바다님 ~~ 잘 지내시죠?
    다양한 원서를 접하셔서 늘 부럽습니다. 전 복잡한 글을 읽으면 어지럼증이... ㅎㅎ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잉하에서 자주 뵈어요.
  • profile
    딸기가좋아 2016.12.20 11:24
    2016년에 한권도 안 읽으셨다고요?? 음 많이 읽으신거 같은데.. ^^
    원서읽기 툴도 만들어 주시고.. 고생많으셨어요 ^^

    2017년도 꾸준히 활동 하시길 ^^
  • profile
    Sacco 2016.12.28 22:00
    4번 6번이 특히나 눈에 들어 옵니다 ㅋㅋㅋㅋㅋ
    ㅊㅊ드리고 가요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6.12.29 04:23

    어렵고 두꺼운 책을 고르셨네요. 그 책을 에필로그 빼고 끝까지 읽으셨나봐요.  인내력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그 헤어나기 어렵다는 당구를 이제 시작하셨으니... 에필로그를 언제 끝내시려나 궁궁해 지는군요. 2017년에도 건강하시고 흥미진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베어런 2016.12.31 19:49
    바다님 덕분에 올 한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술은 조금 자제하시는 것이..ㅎㅎㅎ 바다님 화이팅~~

ADIEU 2016

기간: 12/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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