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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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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9 추천 수 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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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8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정말 정성껏~ 작성하고~ 이쁘게 사진 한장 첨부하려고 플래시 허용을 했더니

화면이 깜빡 하고 리프레시 되면서 작성한 내용이 사라지네요.....허허허.....

혹시 사진 첨부하실 분은 주의 바래요~ ㅠㅠ 왜 임시저장도 안되어 있는 것이냐ㅠㅠ))


Q1. 2018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일은 그만둔지 1년하고 반이 지나서~

주식투자로 성공해서 장미빛 인생을 구상하였으나~현실은 녹록치 않고 주식계좌는 반토막이 났네요~


그래서 두어 차례 구직을 시도하였으나, 저의 끈기없음과 의지부족으로 난항을 겪던 중 드디어 성공하여~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


잊을수 없는 2018년이 될 것 같습니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조금전에 24권째로 완독하였고, 남은 일주일 동안 1권 추가하여~

목표했던 25권을 겨우 채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즐기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여건이라, 좋아하는 스릴러/미스테리 분야에 집중하고 가끔 에세이, 자서전 등도 읽었네요~.~ 관심 있던 사람의 자서전이 나오면 왠지 그들의 삶의 이면이 궁금해 지더라구요.ㅎㅎ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역시 올해 초부터 시리즈로 달린 마이클 로보텀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총9권)를 꼽겠습니다. 그 중에 어느것이 낫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역시 초반 작품이 조금 더 몰입도가 강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심리학자이다 보니 범인을 프로파일링 하거나 범인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하는 장면들이 너무 쫄깃쫄깃 하더라구요~물론 영화 악마를 보았다~처럼 역겹고 무서운 장면들도 간간히 나오고 결과적으로 사건은 해결되지만 해피엔딩 느낌은 들지 않은 이야기도 있었구요~.ㅠ


Q4. 2018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올해는 뭐니뭐니 해도 주식투자로 조기 은퇴 하는 것이 (허황된) 저의 꿈이었지요.ㅎㅎ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늘 주변에 그렇게 얘기하면서 반토막 난 계좌를 보여주곤 했다는 슬픈 이야기....
원서는 올해처럼 앞으로도 매년 25권 정도를 목표로 삼을까 해요~
한글책들도 한가득 쌓여 있어서 그게 늘 맘이 무겁거든요.ㅎㅎㅎ 
워라밸이 아니라 원한밸??을 지향하려고 합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8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는 이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 되어서요~
북클럽이나 낭독클럽을 할 때나, 오랫동안 찾지 않을 때나~ 
언제나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곳이 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리딩에 동기부여를 받고, 좋은 책을 알게되고, 또 잉하인들의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삶의 태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한가지 늘 걸리는 건 사이트의 불안함인데, 이또한 사정을 아는지라 그저 조금씩 이해하고 또 조금씩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나름 잉하에서 준비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ㅎ;;;

3분만 꼽으라면 단연코~ 가장 자주 뵈었던 베조스님, 눈오는바다님 그리고 MK제시카님이 떠오르네요~
그 외에도 많이 계시지만요~.~
누가 뽑히실지 모르지만 선물 가득 드리셨으면 좋겠네요........ㅎㅎ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언제나 부담없이
편안한 맘으로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도 그러고 계시잖아요~ 그죠? ㅎㅎ

---

기록으로 남기려고~.~ 올해 읽은 리스트!!!
(25권은 아직ㅜㅜ)

This
Year
Total Title Author Read
Date
25 212 How to Find Love in a Bookshop Veronica Henry  
24 211 The Bookshop on the Corner Jenny Colgan 2018-12-23
23 210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Marry Ann Shaffer 2018-11-30
22 209 Small Fry Lisa Brennan-Jobs 2018-10-06
21 208 The Bookshop Penelope Fitzgerald 2018-09-10
20 207 Autumn Ali Smith 2018-08-29
19 206 This Is How You Lose Her Junot Díaz 2018-08-19
18 205 The Other wife - Joe O'Loughlin Series #9 Michael Robotham 2018-08-15
17 204 The Rooster Bar John Grisham 2018-07-10
16 203 Laurie Stephen King 2018-06-21
15 202 More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Jen Campbell 2018-06-19
14 201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Jen Campbell 2018-06-19
13 200 Little Fires Everywhere Celeste Ng 2018-06-10
12 199 A Higher Loyalty: Truth, Lies, and Leadership James Comey 2018-05-23
11 198 The Secrets She Keeps Michael Robotham 2018-05-14
10 197 The Night Ferry Michael Robotham 2018-05-01
9 196 Close Your Eyes - Joe O'Loughlin Series #8 Michael Robotham 2018-04-13
8 195 Watching You - Joe O'Loughlin Series #7 Michael Robotham 2018-04-06
7 194 Say You're Sorry - Joe O'Loughlin Series #6 Michael Robotham 2018-03-26
6 193 The Wreckage - Joe O'Loughlin Series #5 Michael Robotham 2018-03-18
5 192 Bleed for me - Joe O'Loughlin Series #4 Michael Robotham 2018-03-01
4 191 Shatter - Joe O'Loughlin Series #3 Michael Robotham 2018-02-21
3 190 Lost - Joe O'Loughlin Series #2 Michael Robotham 2018-02-11
2 189 Suspect - Joe O'Loughlin Series #1 Michael Robotham 2018-01-19
1 188 Lying Sam Harris 2018-01-05


모두 2018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 더 나은 2019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 profile
    Robert 2018.12.23 21:25
    우와! 올해 25권을 향한 목표를 모두 이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지라 요새 마음이 매우 설렙니다.
    존 그리샴 작가의 작품은 저도 언젠가 꼭 한번 접해보고 싶은 원서입니다.
    다만, 헝거게임을 읽고 나서 어떤 원서를 읽고 싶을지 잘 몰라서 ㅎㅎ...
    아무쪼록 내년에도 꼭 계획하신 목표를 이루시고 꿈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3 23:02
    아직 목표에 1권 남았지만, 축하 감사합니다.ㅎ
    다소 어려워도 좋아하는 작가의 책, 읽고싶은 이야기를 읽는게 얻는바가 더 크겠다는 생각으로 도전 중인데~
    역시나 꾸준히 읽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번, 매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잉하의 가치가 크게 느껴집니다.
    로버트님도 내년에 파이팅 하세염~!!!!
  • profile
    scmhsw 2018.12.23 23:21
    메리크리스마스에 출근.. 우쨋거나.. 다시 출근하신다니 아주 아주 축하할 일입니다..
    리스트가 제가 아는 작가가 그리샴과 스티븐킹 이 다네요..
    전 존 그리샴은 한글책으로 한. 두권 읽은거 같고 스티븐킹은 얼마전 outsider를 읽었었는데.. 그때.. 어렵게 어렵게 마지막까지 갔을때의 허탈함... 사건소설 또는 미스테리인줄 알았는데.. 스릴러두구만요.. 꿀...
    여하튼...연말에 축하할일도 생기신 그 기운을 쭈우우우욱... 이어서 내년에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대빵화이팅입니다.
    참.. 추천하신 바다님은 눈오는 바다님이신지.. 푸른바다님이신지...???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3 23:34
    아....전 눈오는 바다님을 연모하고 있어서......^^

    아웃사이더 리스트에는 있는데,,,,분량 때문에 또 미뤄지네요 ㅎㅎ 내년엔 읽어봐야겠져? ^^
  • profile
    정철 2018.12.24 09:24
    우선 새롭게 출근을 하시게 되었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리스트를 보니 제가 읽는 책들과 차이가 크네요. 꾸준히 읽다보면 저도 언젠가는 저런(?) 책들도 읽을수 있겠죠??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일들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4 13:12
    어휘도 약하고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태반이지만 그래도 읽고 싶은 걸 읽겠다는 뚝심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으니까요.ㅎㅎ 많이 힘들면 번역서로 복습하려고 하는데, 폴 비티의 Sellout 을 그래서 번역서로 빌려놨습니다.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정철님도 잉하와 함께 즐거운 리딩하시고~원하시는 책들 섭렵하시는 새해 되세요~ !!!
  • profile
    푸른바다 2018.12.24 11:02
    25권 목표도 이루시고 취업도 이루시고 축하에 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마이클 로보텀의 책을 원서는 아니고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읽는 내내 이걸 원서로 읽으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라운 속도로 그 시리즈를 읽어내셨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더 노력해서 원서로 읽어보고 싶네요.
    내년에도 25권 목표 꼭 이루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4 13:15
    정말 우연히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된 작가인데~ 제가 찾고 있던 그런 장르더라구요....심리스릴러...
    왠지 사람의 마음을 꽤뚫어 보는 건 두렵기도 하고 입장이 바뀌면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 (관종인가? ㅎ)
    아무튼 9편이 올해 가을에 나와서~ 신작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바다님도~원하시는 작가, 책과 더불어 즐거운 리딩하시는 새해 되세요~.~
  • ?
    눈오는바다 2018.12.24 14:46
    드디어 취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올해는 원서도 많이 읽으시고 재충전도 충분히 하신것 같아 제가 다 기분좋습니다.

    시네프리님이 읽으신 책중에 제가 읽었거나 아는 책은 한권도 없네요.ㅎ
    어쨓든 마이클 로보텀 작가에 눈독드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직장일때문에 원서읽을 여유가 많이 줄어들겠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25권 목표 꼭 이루세요~
    (저처럼 모든 술자리에 발벗고 나서다간 폭망합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2
    ㅎㅎㅎㅎ 술자리에서 잃는거 보다 얻는게 훨씬 값어치 있다는거 저두 잘 아니까요~.~ ㅎㅎ
    건강만 유의하세염~!!!

    일을 그만둔 것이 끈기 부족이 큰 이유라서~늘 스스로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최근의 상황에서 많이 깨우친 바가 있어서~이번엔 좀 제대로 해보려고 맘먹었습니다.

    책은 그래서 더 짬짬이로 해야할 것 같아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
  • profile
    개츠비 2018.12.24 16:00
    조기 은퇴는 실패하셨지만 2019년엔 새로운 직장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년엔 프리님처럼 한가지 장르만 골라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읽으니 어렵기도하고 흥미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올해는 좀 슬럼프를 겪었네요. 내년에는 힘내자구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3
    하지만.....매주 로또는 변함없이 살거고~ 반토막난 주식도 올라올지도 모르고~
    조기은퇴의 꿈은 계속됩니다 ^^

    좋아하서 하는 리딩이니까 스트레스 안 받는 쪽으로 이것저것 해보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profile
    anonymous 2018.12.24 18:57
    크으 마지막 목록에서 멋짐이 폭발이네요..!
    다들 글 쓰시다가 한바탕 가슴철렁함을 경험하셨었군요..! ㅎ 주식투자로 조기은퇴의 꿈은 저희 아버지의 오랜 꿈이기도... (반토막 난 통장도 비슷...ㅠ.ㅠ) 저는 주식은 그래서 안하렵니다 ㅋㅋ 본의아니게 아빠로부터 조기교육을 받았...OTL
    시네프리는 늘 잉하에서 도움 많이 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4
    저두 주변엔 절대로 주식 하지 마라고 ,,,제 계좌를 보여주면 다들 수긍하지요.....ㅎㅎㅎㅎ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잉하에서 즐거운 리딩 해 나가도록 해요~빠이팅.
    익명님두~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얼~!!!!
  • profile
    Dr.knowitall 2018.12.26 09:18
    그래도 주식투자 꼭 성공하셔서 조기 은퇴하시면 좋겠어요. 꿈음 이루어지라고 있는 거니까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6 14:10
    넵...물론입니다. 전 소소하게 10억만 잔고 채우면 은퇴하려구요.ㅎㅎㅎㅎㅎㅎ // 평생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요.ㅎ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profile
    MKJessica 2018.12.27 21:10
    안녕하세요 시네프리님. 연말의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선 재취업하신 것 진심을 담아 축하드리구요. 너무 너무 좋으시겠어요^^
    주식 반토막 난 건...심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기 퇴직 하시기엔 too young 하신거 아닌가요?
    시네프리님 읽으신 책 목록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 책 좀 읽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이죠. 내년에는 저도 자서전과 에세이 등 접해보지 않은 분야를 접해봤야 겠습니다.
    최근에 읽으신 북샵에 관한 두 책은 저도 리스트에 올려두어야 겠어요. 시네프리님 리뷰보니 읽고 싶은 마음이 확 생겨서요.
    시네프리님 덕택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되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책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시네프리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반토막난 주식은 회복 불능인가요? ㅋㅋ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7 22:47
    주식이 반토막이 나서~ 진지하게 구직할 맘이 생겼고~
    맘이 생겼다고 바로 구해지는 것도 아닌데~이렇게 비교적 빠른 시간에 구직하게 되어 천만 다행이어요(ㅠ)
    회복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구요~ 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장으로 가야 가능해서~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요....
    없다 여기고 열심히 일하려구요.ㅠ 수익 나는 날, 계좌 오픈하려구요.ㅎㅎㅎㅎㅎ

    제가 읽는 책들,,,,,,,저 어휘 모르는 거 정말 많아요....그래도 그냥 읽어 넘기고 그래요.ㅎㅎ
    일일이 사전 찾다가 흐름이 끊기는게 싫기도 하고~상상력으로 그럴거라고 짐작하고 넘어가고.ㅎㅎㅎ 엉터리 빵터리.ㅎㅎㅎㅎ

    그냥 그렇게 해서 분량이 쌓이면 저절로 나아지리라 믿으려구요.....ㅎ
    부담갖지 마시고~읽고 싶은책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새해에는 잉하에 좀더 자주 와서 클럽도 좀 하고 그러고 싶어요~
    제시카님이랑 꼭 뭐 하나 해요~.~ ㅎㅎ
  • ?
    잉하리딩 진흥공단 2018.12.27 22:47
    쥐저스!!쿠롸이스트, 시네프리님 포인트 로또에 당첨, 100가 지급 됩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8.12.28 04:03
    맘고생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그래도 드뎌 취직하셔서 축하드려요. The Bookshop On The Corner 저도 읽도싶은 책이에요. 첫근무 즐겁게 하셨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0
    감사합니다~크크님~ 일하기 정말 싫은데......여건이 안 받쳐 주네요.ㅎ 북샵은 재밌게 보실거라 확신합니다 ^^
    드뎌 낼이 새해네요~ 알찬 리스트로 내년에도 즐거운 리딩 하세염~.~
  • profile
    블루로지 2018.12.28 09:38
    시네프리님 애끓는 시간을 보내셨을듯하네요 놔두면 복구될....?
    근무중이시겠네요 축하드려요~
    새해엔 뻥튀기되는 기쁨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2
    놀땐 정말 좋았는데....막상 구직하려니.....이제 어려운 나이가 되어 있더라구요.ㅠ
    복구 되면 또 놀려구요.ㅎㅎㅎㅎㅎㅎㅎ
    블루로지님두~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2.28 15:32
    시네프리님 한해 도안 즐거운일 어려운일 많이 겪으셨네요.... 조기퇴직은.. 정년퇴직 전에만 하면 되는건가요? 대단하신 목표로 도전 응원합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것을 만들기기 쉽지 않을텐데 정진하시는 모습이 amazing 합니다. 책 목록 보고 내년에 읽을 책 몇권 담아가고 싶은에 아직 그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내년에도 잉하 많이 많이 들리셔서 즐겁또 같이 원서 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7
    여러가지로 베조스님께 저두 감사드려요~~
    사실 벌써 은퇴를 입에 올리는거 자체가 자만의 극치같기도 합니다. 물론 농반진반이지만요.ㅎ
    당분간 일 열심히 하면서 주식 복구 안될 경우도 대비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원서 목표 채우기도 빠듯할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ㅎ
    올해처럼 내년에도 잉하에서 자주 뵐께요~베조스님 ^^
  • profile
    구름다리 2018.12.31 21:38

    전 예전에 조 올로클린 시리즈 번역서로 <산산이 부서진 남자>를 읽었었어요. 그래서 시네프리님이 이 시리즈 읽으신다고 글 올리셨을 때 재미있으신지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현재 나온 시리즈 완독 축하드려요. ^^ 그동안 그냥 계획없이 되는대로 읽어댔는데 앞으로는 좀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도 목표하신대로 25권 완독하시길 바라고 구직도 축하드립니다. 조기은퇴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요.!!^^

  • profile
    시네프리 2019.01.01 14:04
    비지니스 영어나 자격증 영어에서 해방되니까~ 읽고싶은 걸 읽게 되더라구요.ㅎ
    사람의 맘을 꿰뚫어보거나 통제하는 이런류의 스릴러가 재밌기도 하구요.ㅎ
    새해에는 뭘 읽을지 아직도 무계획입니다.ㅎ 그냥 한권 한권 그때 그때 고를까 싶기도 하구요.~
    응원과 축하 감사합니다. 구름다리님도 돼지해에 소원 한가지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
  • profile
    Sacco 2018.12.31 23:59
    취업 축하 추천 왔습니다 ㅋㅋㅋ
  • profile
    시네프리 2019.01.01 14:05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분위기면 평소의 저가 하던 일주일 만에 그만두기는 시전 못하겠군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profile
    잉하 2019.01.29 11:15
    ㅋㅋ 시네프리님 늦은 미션 완료 포인트 지급해 드립니다. 어쨌거나 크게 잃고 또 크게 배운(?) 그런 한해셨던 듯 싶어욤... 오프에서 한번 뵈야지용? 아무쪼록 2019년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9.01.31 18:07
    아...오랜만에 잉하 와보고 싶더라니......^^ 감사합니다~ 잉하님. (전 오프는 아무래도 인연이 없나봐여.ㅎㅎ)

ADIEU 2018

기간: 12/15 ~12/31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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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하덕에 또 한 해를 돌아봅니다(~.~) 31 시네프리 2018.12.23 109
23 안녕 2018! 25 MKJessica 2018.12.26 105
22 올해에도 그 밥에 그 나물이었더랬다.. 흠흠 26 잠탱이 2018.12.26 103
21 어떻게든 버틴.. 뭐 그런 2018년!!! 17 잉하 2018.12.28 98
20 ADIEU! 2018 21 정철 2018.12.21 92
19 아듀 2018년 20 file 구름다리 2018.12.30 89
18 어느새,,, 2018년 발음도 그지같더니,,, 후딱 가라,,,, 25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86
17 2018년을 기억하며.. 19 서연이아빠빠 2019.01.01 84
16 레벨만 높은뿐인 게으름뱅이 Sacco의 2018년 마지막 글 입니다 24 Sacco 2018.12.31 83
15 돌아보는 글을 쓰다보니 절로 새해를 계획해보게 되네요 ㅎ 23 anonymous 2018.12.24 82
14 입문자의 연말결산 17 서인이 2018.12.20 79
13 비긴 어게인 14 Docs 2018.12.31 76
12 2018년을 7일이나 지나서 쓰는 글 11 오도사 2019.01.07 75
11 그래도 자취는 남기고 싶니다. ^^ 12 Scott 2018.12.30 75
10 ㅎㅎㅎ;;... 올해는 활동을 별로 안해서뤼.. ㅈㅅ... 내년에 좀 마니 해볼게용 ㅡㅜ... 18 레드리차드 2018.12.31 61
9 연말... 아듀 2018... 20 크크나도몰라 2018.12.28 61
8 Adieu! 2018 21 러브쿠 2018.12.24 60
7 아듀 2018년 ~~ 3 유자 2018.12.22 59
6 모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19 푸른바다 2019.01.03 54
5 오랜만에 들러서 해봅니다 아듀 2018 16 롬롬 2019.01.04 53
4 다사다난했던 2018년 안녕~!!!! 15 다독다독다독!! 2018.12.30 50
3 2018년을 돌아보며... 19 토마토탕면 2018.12.25 49
2 폰당이의 일년 7 초코폰당 2018.12.3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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