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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몰래 대학원을 다닐 실력이시라면, 회사 알게 자격증을 충분히 따실거예요. 사실, 대학원 졸업은 천천히 하는게 좋답니다. 인생이란 언제나 학생일 때가 제일 행복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마음 조리지 마시고, 대학원 한 두 학기 더 다닌다 생각하시고, 회사에서 돈 줄 때 얼릉 자격증 따셔요. 회상에서 그 비싼 돈을 괜히 주는 거 아니잖아요. 자격증은 어차피 회사 것이 아니고, 내 것인데.
@이삭이
교육대학원엔 한 학기 더 들으면 졸업을 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방법을 선택해서 웬만하면 이번 학기 마치고 졸업할 것 같긴 합니다 ㅜㅜ 휴.. 정말 약속이고 뭐고 다 포기하면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넘나 고민됩니다...
@제프베조스
일단 자격증을 따고 나면 또 여유가 생기시겠죠. 그런데, 사실 이번 자격증을 따신다고 해서 끝은 아니잖아요. 또 다시 도전해야 할 과제가 생기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계속해서 나갈 나만의 루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휴식과 운동을 포함해서. 괜한 소리였습니다.
전 요즘 부쩍 개인적인 일로 원서 읽을 시간이 없어서...운전 중간중간에 wonder audio만 듣고 있어요...저도 그 허스키한 목소리에 조금 놀랬었는데, 또 들을수록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암튼책은 못읽고 듣기만 하는 일상이네여ㅜㅜ 수욜까지 미지수인 일인추가예요^^;; 그래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날짜에 못맞추더라도 읽기는 계속 해야겠죠..?
ㅎㅎ.. 최선을 다하시는쪽이 MKJessica님 속이 편하지 않으십니까? 저도 추석 직전에 인사이동이 있어서 지금 혼란스러운중에 있습니다. 한동안 언제 시작할지 모르는 프로젝트 기다린다고.. 잉하놀이는 열심히(?) 했는데요.. 이제 전혀 새로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일의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의 역할을 정의하고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일과 제가 할수 있는일을 하려고 합니다. MKJessica님 화이팅입니다.
제시카님의 밝은 말소리가 잉하에서 사라져서 좀 아쉬웠어요. 이제 곧 복귀하시겠죠. 전 어차피 어느 회사도 내가 일한 만큼 월급을 주는 곳은 없다. 설령 내가 사장일지라도 직원에게 그렇게 주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 못받은 나의 노동의 가치는 하늘에 자손들을 위해 복으로 쌓는다, 또는 인류를 위해 기여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죠. 또 언젠가는, 아니 곧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때가 올테니 지금 일함에 감사하자 뭐 이런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노동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우리의 선배들이 애써서 투쟁하여 일구어 온 노동환경이니. 우리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삭이
역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저의 부재가 티나 났나요? 아이고..농담입니다. ^^
이삭이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일하고 싶어도 일할 곳에서 받아주지 않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아마 머지않은 미래에 그렇게 될지도..그래서 받는 월급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그보다는 몸이 마음을 못따라 가서 노동시간을 늘리는 수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일함에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MKJessica
네. 잘하실거예요. 다만, 때로 우리가 일을 그르치는 이유는 너무 잘하려고 할 때 아닌가 싶어요. 이미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더 욕심을 내려다보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헛스윙이 될 때가 있잖아요. 또 일에 몰두하다 보면 나라는 존재가 한껏 부풀려질 때도 있구요. 그러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만큼 해가다 보면, 조금은 더디 가는 듯해도 멀리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 제시카님!!! 일이 많이 바쁘시군요!!! ㅎㅎ 힘내셔요!!!! 저도 열심히 일하는 쪽인데~ 그 이유는 월급은 둘째치고 나 자신에게는 떳떳한 사람이 되고싶어서에요!! 다른사람이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걸 내가 먼저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 그런지 ㅎㅎ 내가 나 자신을 알아주면 그것만으로도 내가 기특하고 자랑스럽잖아요!!!!!!
오늘도 힘든하루 보내셨겠지만 멋지십니다!!!! 거울보시고 뚱묘의 조지처럼 화알짝~~~~~~~~ 자신에게 웃어주세요^^ 화이팅 백만번 외쳐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