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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에 정리할 때 아예 페이지 수 확인해서 기록을 해 두는데, 예전엔 굿리즈 사이트를 참조했고, 사이트 탈퇴후에는 아마존의 페이지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북클럽 진도 표시는 아예 %로 표시하거나, 필요시 전체 페이지수 곱하기 현재%로 참조하기도 합니다 ^^ 나중에 보니 다 부질없고 중요하지도 않더라구요......매일매일 읽는게 중요하지 ㅠㅠ
긍정철학을 강의하시는 어떤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가 안해본 일을 하라, 그래서 자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스스로에게 칭찬하며 자기자존감을 높여라, 그러면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고... 또 오됴북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만나게 되는 경험도 하시니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배워서남주자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나으니 말이죠... ^^ 배워서남주자님 잘 해내실겁니다. 회사생활도 잉하생활도... 우리는 무한 긍정 잉하인이니깐요 ㅎㅎㅎ 냐하하 그나저나 저요즘 또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ㅎㅎㅎ @,.@
@grapestrawberry
아마 중국의 주민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를 등록하면 등록은 되는데 전자지갑에 돈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중국 가이드의 앱을 통해서 돈을 주고 송금받는 수 밖에 없더군요.. 해외 신용카드이든 뭐든 중국의 주민증을 사진을 찍어서 인증하라는데 방법이 없었습니다..
회사 몰래 대학원을 다닐 실력이시라면, 회사 알게 자격증을 충분히 따실거예요. 사실, 대학원 졸업은 천천히 하는게 좋답니다. 인생이란 언제나 학생일 때가 제일 행복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마음 조리지 마시고, 대학원 한 두 학기 더 다닌다 생각하시고, 회사에서 돈 줄 때 얼릉 자격증 따셔요. 회상에서 그 비싼 돈을 괜히 주는 거 아니잖아요. 자격증은 어차피 회사 것이 아니고, 내 것인데.
@이삭이
교육대학원엔 한 학기 더 들으면 졸업을 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방법을 선택해서 웬만하면 이번 학기 마치고 졸업할 것 같긴 합니다 ㅜㅜ 휴.. 정말 약속이고 뭐고 다 포기하면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넘나 고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