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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Jessica
사실.. 제가 후기를 쓸때..(전에 원서읽백도 그런편이었지만) 가급적 상세히 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다시보기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북클럽하면서 여러분들과 의견나누다보면 내가 리뷰에 빼먹은것도 생각나고, 다른분들 후기 보면서 또 오 마저 마저... ㅋㅋㅋ 이재미아니겠습니까? ㅎㅎ MKJessica님의 환상적인 참여가 항상 고맙습니다. 꾸뻑..
@MKJessica
근데.. 부클럽짱이라고 하시니... 푸른바다님도 그러시던데.. ㅎㅎ small steps, the book thief 하면서 클럽짱이었다가 이번에 부클럽짱이니까.... 음.. 다음번 북클럽때는 그냥 참여하는 멤버가 되면 되겠구만요... 클럽짱은 MKJessica님이나 블루로지님이나 푸른바다님이 해 주시고.. 나이스...
@MKJessica
생각없이 tv를 켰는데.. six sense를 하더구만요.. 그거를 처음부터 본적이 없어서는... 꿀.. 이번에는 거의 다 보았습니다. 아주 예전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참 잘만들었다.. 싶습니다. 여하튼 생각없이 tv켜고 영화채널 돌리는거... 아거.. 아주 bad habit 이에요... 꿀.꿀..
자기계발서적이니 소설과는 다른 뼈가되고 살이되는 것이 있을거 같고.. 또 사실은 이런 종류책은 혼자 읽으면 자기도취에 빠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북클럽에서 좀 분분히 생각을 나누는것도 아주 영양제가 될거 같습니다. 첫일정이 이번 주말이니 빨리 진도를 빼야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