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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비
바닷비님 어제 집에서 못 해봤네요 잠깐 찾아보니 KindleUnpack과 KindleGen,Kindle Previewer를 적절히 사용하면 될것도 같은대요 결과적으로 mobi 파일을 "여러개"로 생성하는 부분을 못찾았네요 ㅠ 주말에 다시 시도를?!!
근데 큰 mobi를 epub으로 우선 바꾸신 후 나누면 될 것 같은대요?Command line으로 calibre에서 제공되는 ebook-convert 이용하셔서요.
제가 용량 큰 파일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주말에 큰 파일 구해봐서 해볼게요
근데 용량 큰 책은 뭐가 있을까요
@바닷비
collection처럼 묶여있는 자료를 못 찾겠어요. 저는 용량 작은 파일이지만 command line으로 확인만해보았습니다. windows에서 cmd.exe 프로그램 실행시키셔서 아래와 같이 해보시면 됩니다. ebook-convert.exe "mobi 파일이름" "생성될 epub 파일이름" 안 되시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제 메일 주소 알려드릴게요. E:\eBooks\test>"c:\Program Files (x86)\Calibre2\ebook-convert.exe" 7_Diary_of_a_Wimpy_Kid.mobi 7_Diary_of_a_Wimpy_Kid.epub 1% 입력을 HTML로 변환합니다... InputFormatPlugin: MOBI Input running on E:\eBooks\test\7_Diary_of_a_Wimpy_Kid.mobi Parsing all content... Forcing index.html into XHTML namespace 34% eBook에 변형을 실행합니다... Merging user specified metadata... Detecting structure... Flattening CSS and remapping font sizes... Source base font size is 12.00000pt Removing fake margins... Cleaning up manifest... Trimming unused files from manifest... Trimming u'images/00066.jpg' from manifest Trimming u'images/00067.jpg' from manifest Creating EPUB Output... 67% EPUB Output 플러그인 실행 중 Splitting markup on page breaks and flow limits, if any... Looking for large trees in index.html... No large trees found Split into 227 parts The cover image has an id != "cover". Renaming to work around bug in Nook Color EPUB output written to E:\eBooks\test\7_Diary_of_a_Wimpy_Kid.epub 출력을 다음으로 저장함 E:\eBooks\test\7_Diary_of_a_Wimpy_Kid.epub E:\eBooks\test>
버스에서는 mp3를 들으려해도 볼륨을 아주 많이 높여야 하고 그러면 귀에 상당히 않좋구요(실제 경험).. 앉아서도 책보긴 쉽지 않구요. 전철은 그나마 나은데.. 저는 전철에서 킨들을 보던지 mp3를 듣던지인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거 괜챦은거 같아요..볼륨을 많이 높이지 않아도 되고요.
전 오래전부터 일부러 책을 읽기 위해 버스를 타기도 했던 사람인지라.. ㅋㅋ 뭔가 의도적으로 어절수없는 상태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일다가 살포시 잠들다 일어나면 아주 개운한 뭐 그런 느낌... ㅋㅋㅋ 읽기가 그러시면 오디오북도 좋고, 머릿속으로 따라하는 쉐도윙도 다 좋습니다.
예전엔 출퇴근시간에 책을 읽었는데, 작년부터 노안이 와서 책을 안 읽고 오더블을 선호합니다. 오더블할때는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유명 배우면 더 좋음)로 녹음된 것으로 고르고, 렉사일이 조금 아래 것(700-800 이하)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3번정도 듣습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뭔 말인지 몰라서요.
저는 원서를 귀로만 들을 짬이 아니라 팟캐스트 <지대넓얕>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엔 궁금한 것들만 슬슬 클릭했다가 어렵다는 생각에 듣기 힘들어서 포기했던 방송인데, 영어로 오디오북 듣다가 갑자기 우리말 라디오 들으니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회사까지 도보 20분 거리라 눈으로 다른 일은 못하고 귀로만 양식을 얻고 있습니다. 하하핫
@토마토탕면
아..그쵸..구디백이 저렇게 쓰는거죠 ㅋㅋ 저는 찾아볼 생각도 안 했다는.. 애들 생일 파티할 때도 온 애들 빈 손으로 못 돌려보내니, 답례품처럼 장난감이나 캔드 등을 넣어 구디백을 만들어 다 돌리곤 합니다. 발렌타인,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등등 몇몇 날은 학교에서 서로 교환하기도 하고요..한국에서도 구디백 말고 다른 표현으로 쓸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구디백은 애가 유치원가고 부터 알았으니까요..안 쓰면 잘 모르지요^^
정말 쉽게도 말하는군요. 저는 문화센터 영어수업에서 간단한 일상을 영어로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요즘 들어 부쩍 내가 말하는 문장이 한국식 영어문장은 아닌지 원어민은 이런식으로 쓰는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영어를 모를 때는 모르는대로 좀 알고나면 아는대로 고민은 늘 있는 것 같아요...
@푸른바다
그렇지요? 저도 듣고 나서 저런게 쉽게 말하는 거 였어? 했다니까요. 한국식 영어문장으로 안 말하고 싶은데 ㅋㅋㅋ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하다보면 콩글리쉬라..그나마 콩글리쉬라도 나오면 다행이고요 ㅋㅋ 말문이 막혀서 머리 속이 하얗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국애 데려다 놀고, 내가 하는게 콩글리쉬야 잉글리쉬야 물어볼 수도 없거요 ㅋㅋ 영어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ㅎㅎ 바이두가 처음에 사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죠. 바닷비님의 바이두 가입&사용법 게시물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http://www.englishow.co.kr/freebbs/40121438 http://www.englishow.co.kr/freebbs/40119349
제프베조스님 말씀에 오디오북 길이를 보니 29시간39분~우와~역대급이네요 전 보통 오디오북 시간길이로 책의 길이를 가늠해보는데,20시간도 길이땜에 힘들게 보거든요30시간이라니... 보통 50퍼센트 넘어가면 좀 수월해지는데 얼만큼 읽으셨는지..다 보고 나심 뿌듯~ 하시겠어요 힘내셔요 토닥토닥...
혼자 읽은 책은 아무리 공들여 꼼꼼히 읽어도 기억에서 쉬 사라지지만 북클럽을 통해 읽은 책은 여간해서는 기억에서 쉬 지워지지 않는다는걸 경험하곤 해요 스몰스텝스라는 가벼우나, 진지한 작품으로 북클럽을 하게되어 정말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우리 모두 한번 더 화이팅입니다~
클럽짱이신 scmhsw님, 수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블루로지
클럽짱..ㅋㅋ 아이부끄러워라... 다른분들이 여시는 북클럽에서 다른분들 이해하신거 눈치보면서 덕본게 하도 많으데다.. 오프모임에서 Scott님과 나눈 이야기도 있고 해서 제가열어보았는데..우선은 small steps에 대한반응들이 좋고 너무 열심히들 참여하셔서 고맙고 다행입니다... 처음 계획하셨던 분들 모두 같이 완독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