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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서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다짐을하게 되지요 내년에 똑같은 후회는 하지말아야지...하고 말이죠. scmhsw님 덕분에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얻은 한해 였는데, scmhsw 님께서도 싱숭생숭한 마음 훌훌털어버리시고 얼렁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제가 대빵 화이팅을 날려드리지요. ‘대빵 화이팅 !’ 입니다!
@MKJessica
ㅎㅎㅎ 대빵화이팅 잘 받겠습니다... 말씀처럼 연말에 후회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서두 그래도 뭔 한두가지는 뿌듯.. 또는 씨익.... 하는게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살다살다... 이런해가 없는거 같아요.. 증말 그으지..같아....C.... 어.. 어.. scmhsw 선수 말이 막나가고 있습니다.. 꿀..꿀...
@MKJessica
싱숭생숭은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 로 결말지어져서 아쉬움과 불안감으로 바뀌어서 꿀........한 마음이 그대로인 상태지만... 여하튼.. 어제 아주아주 오랫만에 그전에 받아놓았던 DS 여사님 신작 Beauchamp Hall 이란 책을 send to kindle 했습니다. 근데요.. 현재 제가.. 제목의 뜻을 모른다는 꿀꿀... 옆에 프랑스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그냥 고유명사다... 그러네요...
@MKJessica
와우... 맞습니다. 조금 읽다보니 직장상사, 직장상사 아니구 친구군요..,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DVD를 주는데요.. 평소 TV를 멀리하던 주인공이 무심결에 틀었다가 계속 침대에서 리모콘만 누르게 되는...영국 TV시리즈 이름으로 나옵니다.. 지금 막.. 그부분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MKJessica님 놀라운데요...
저는 epub 자료를 여기서 통합검색해서 파일 또는 토렌트주소를 따라가구요. 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토렌트를 찾아서 epub 자료를 찾는 편이고, 킨들을 쓰기 때문에 calibre 프로그램으로 epub 파일을 킨들용인 mobi 파일 형식으로 변환한 후 킨들로 보내 읽고 있습니다. calibre 프로그램의 경우도 매뉴얼인가 길잡이인가에 상세한 사용법이 있으니 통합검색에서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바닷비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Wonder가 챕터식으로 챕터마다 본인, 친구, 누나, 누나친구.. 이런식이쟎습니까? Auggie & me는 August의 갓난아이적부터 친구, 그리고 못되게 굴었던 Julian, 그리고 친절한 Summer의 이야기 세권이 한권으로 묶인겁니다. Summer이야기는 August와는 좀 연관이 적고 그냥 여학생들 이야기이긴 하지만.. 전 특히 Julian Chapter가 좋았습니다.
@푸른바다
저도 그게 많이 궁금했었는데.. 부모님의 입장으로.. 이렇게 생각하니 좀 그렇구.. 부모님은 여러 챕터에서 많이 언급되기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더구만요...아빠가 아무 생각없이.. 아.. 그 핼멧.. 내가 버렸어... 하는 장면... 그리고 갈등.. 그리고.. 갈등해소.. 어마어마한 함축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