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진행하는 북클럽 제2권입니다. Oxford Bookworms level 3 중에 한권이며, 원작자의 글을 시리즈 수준에 맞게 새로 쓴 글입니다. 기억도 잘 안나는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주인공이 9살까지 인도에서 지내다가 병...
And then there were none 다 읽고나서 내친 김에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계속 읽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이 불어로 대화를 하는군요. 중간중간에 불어로 된 호칭이며, 감탄사, 간단한 문구가 나옵니다 ㅠㅠ 불어까지 찾아보기는 힘들어서 그냥 감...
얼마 전에 6권 다 읽고 이제 7권 시작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읽는 것이 목표라서 언제까지 읽어야겠다는 계획 없이 일단 시작은 하지만 올해 안으로 다 읽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Chapter 1에서는 Voldemort와 Death Eater들이 모여서 무슨 ...
The Cup in the Forest, Marcel and Shakespeare Letters
The Cup in the Forest 오래된 컵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입니다. Marcel and Shakespeare Letters 정의를 구현하는 두 생쥐의 이야기입니다. 계속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릴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한글로 해석하며 읽고 있네요 더 분발...
샬롯의 거미줄 같은 예쁜 책을 읽고나서 이어 시작한 책은 '어른들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마이클 크라이튼의 '폭로'(Disclosure) 입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90년대 후반에 쓰여진 옛날 소설이라 최신기술이 CD-ROM 개발 정도 밖엔 안...
Rise of the Horde 에 이은 다음 시리즈 The Last Guardian 읽기 시작했습니다~ =============9월4일============= 단어를 형광색으로 표시하면서 읽어봤는데 이것 나름대로 재밌네요ㅎㅎ =============9월15일============ 20퍼 읽었습니다. 확실히 모르는 단...
시드니 셀던님의 Master of the game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다보니 읽기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내용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네요 :D 12/25- 20% 역경과 고난의 결정체인 주인공이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걸 몸소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