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혹은 그 이상 동안 영어에 미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독특하고 희귀한 아웃라이어들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 과정은 영어 습득의 큰 사건이지만.
영어 습득의 완성,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것.
영어는 계속 노력해야 된다는 것도 깨달어요.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는 영어에 미쳐서 영어만 하고(혹은 어학연수)
일정 수준에 오르면
그 이후에는 일,공부 등을 하는 도중에도 시간내서 매일 3~4시간 씩 하고
영어를 생활의 일부로 만들고 습관화 하고
그렇게 몸에 붙이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영어 공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는 부분이에요.)
그 만큼 노력을 했으니 또 느끼고 깨닭는 바가 있는 것이겠지욤.
뭐든 배움엔 끝이란 없는 것 같긴합니다. ㅎㅎ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