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영어원서를 읽기 시작한지 7개월 정도 되었네요
혼자서 원서를 읽기 시작하였던 저는
아주 쉬운 펭귄이나 옥스포드에서부터 시작해서..
짧은 동화책으로 넓혀가고...
그러던 중에 우연히 잉하라는 오아시스같은 곳을 접하게되면서
저의 원서 읽기에 더욱 채찍질을 가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좀 더 도톰하고 호흡이 길어진 동화책을 읽게되고!!
잉하에서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뉴베리수상작들과, 긴 시리즈 아동 소설(?)에도 도전하며
책을 읽고 있고 있는 러닝훈입니다 ㅎㅎ
어느날부터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 원서를 읽으며 가볍게 아침을 먹고,
바로 잉하에 접속하여 출석하고 매일미션들을 작성하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
또 킨들이라는 신 문물을 알게해주셔서... 요샌 킨들없이 어떻게 지냈나 싶을정도로 끼고 다닌 답니다 ㅎㅎ
그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레벨이 되었꼬!!
점수가 66,666점이 되어서!!! 그냥 이렇게 이벤트성 글을 올려봅니다 ㅎㅎ
실은... 점수가 조금 아쉽길래... 포인트 릴레이 선물로 맞추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ㅎㅎ
다들 하루남은 주말 ㅜ 즐거운 주말되셔요!!!
※ 숨겨진 이벤트를 찾으신 분은 가장 먼저 댓글에 남겨주시면! 소량의 포인트를 똭!! ㅎㅎ
※ Holes, Small Steps, Wayside School의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