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5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잉하 회원들의 원서 리딩 체험기, 피와 살이되는 꿀팁 & 간증 글 모음!

글쓰기:500P / 댓글 :50P

조회 수 554 추천 수 3 댓글 2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독서효과2jpg.jpg


2015년도 절반이 훅 지났습니다. 

벌써... 라는 탄식의 말 보다 가슴 깊숙한 곳에선 "제길..."이란 낱말이 먼저 떠 오릅니다.ㅎ 

어영부영 살다보니 벌써, 또 그리 되었나? 하는 식이라 그런가 봅니다.ㅎㅎ 


회원분들은 어떠신가요? 

가볍게 댓글로 나마 올 상반기를 보낸 이 시점에서 짧은 자평은 어떨까 싶어 급하게 글
하나 남깁니다. 


상반기 원서 읽기도 결산도 좋고, 상반기를 산 삶 전반의 총평도 좋습니다... ㅎㅎ 

  • profile
    호피만세 2015.06.30 23:28

    어쩜 잉하님,, 저와 같은 생각을.. 제길..

    그런데,,, 저 곤충은 Bookfly 인가요? ==33

  • profile
    하다 2015.07.01 02:50
    100권 완독, 200만 단어 달성, 논픽션과 친해지기가 목표였는데 6월 30일까지 58권, 90만 조금 넘게 읽어서 아쉽지만, 좋은 논픽션 시리즈(Who was...?, DK Eyewitness)와 작가(말콤 글래드웰)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하반기에는 미흡한 점을 채워서 목표 달성해야죠^^
  • profile
    scmhsw 2015.07.01 04:10

    상반기 실적은 뭐니뭐니해도 저의경우 해리포터 완독이구요. 그러면서 일반책들을 조금더 읽게 되었다는 점..
    현재 30권 조금 넘구요 140만 단어인데.. 올해 100권이 애매하네요.. 재미있는 챕터북을 하나 만나야 100권 달성하지 않을까 싶고..꿀..
    원서 읽는거 말고 다른거는 좀 꿀꿀합니다..
    작년말 계획했던 책들은 많이 모자르구요..
    다시 차곡차곡 읽어야 겠습니다.

     

    저는 북위시리스트에 상반기 결산을 했었습니다. 혼자요... 그냥... ㅋㅋ

    저얼~~~~때루 포인트 욕심은 아니구요..

  • profile
    딸기가좋아 2015.07.01 07:58
    상반기에는 25권 읽었네요.... 좀더 열심히했어야 했는데... 한반기 열심히해서 100권을 채워야 겠어요...
  • ?
    lucia 2015.07.01 09:47
    벌써 상반기가 끝나다니 믿을수 없음입니다. 많은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던 제가 책읽기가 너무 재미있어진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하반기에는 더욱 열심히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티거처럼 2015.07.01 10:38
    상반기 말에 돌아온 연어라 하반기 시작이나 마찬가지네요 일단 다시 시작한 지난 한 달간 13권 읽었어요. 그동안 조금이지만 저 책들을 읽었으니 중도에 그만 두지 말고 꼭 30권 50권 채워나가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겼다는게 수확이라면 수확.. 하지만 꾸준히 읽으려고, 습관화하려고 마음먹었어도 여전히 따라주진 않아요 자꾸만 졸린게 책을 하두 안 읽어서 그런가봐요 그동안 시간내서 뭔가를 읽는건 신문이 전부였다보니.. 이거 읽을까 저거 읽을까 기분좋은 고민하면서도 막상 읽기 시작하면 졸려서 말이죠 ㅠㅠ 아무래도 리더스북 스타터부터 시작해서 뇌가 책읽기에 적응이 되도록 해야할까 싶어요
  • profile
    곰문 2015.07.01 10:55
    상반기에 영어와 많이 친해진게 큰 수확입니다. 그전에는 영어 읽기가 버거웠는데 말이죠.
    잉하를 알게 되면서 많이 발전했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Scott 2015.07.01 11:12
    본격적으로 다독을 실천한지는 얼마 안됬으나, 그래도 최근 한두달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서리딩에 거부감이 약간 줄어들고 조금이나마 생활화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 보지 않던 픽션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하나 읽어가며 후기를 남기다보니, 일년에 100권을 읽는다는것이 상당히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새삼느꼈습니다. 올해안에 다 채울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
    해서 다른 그레이드북인 팽귄 시리즈를 조금씩 읽어보려합니다.

    하반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올해는 꼭 100권이라는 권수에 의미부여를 해볼랍니다. ^^
  • profile
    Reuters 2015.07.01 14:55
    음.. 잉하에 와서 달라진게 있다면 영어를 대하는 태도겠지요.

    신문이나 뉴스에서 좋은 책이 나왔다 하면 예전에는 번역된 한글판을 읽었는데요.

    이제는 반대로 번역된 한글판의 제목이 흥미롭거나 재미가 있을만한 것을 원서로 찾아서 읽고 있지요.

    물론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영어를 대할때의 두려움이나 거리낌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 만큼 좋은 전자책을 손쉽고 부담없이 구할 수 있어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참 이런 태도 하나만으로도 잉하에게 큰 빚을진거 같아요 ~
  • profile
    riana 2015.07.01 15:04
    그러게요.. 막연히.. 7월이네... 했는데... 절반이 간거였군요 ^^
    뭔가 달성했다거나 전력질주 하는 느낌은 아니고
    한걸음씩은 내걸으려고 노력하는 중.. 이랄까요.
    자책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잊지않고 잉하놀이를 지속하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 ?
    wonc 2015.07.01 22:29

    전엔 영어원서 100권은 무슨 책이든간에 까마득한 이야기고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100권이라고 해야 30권은 읽을 수 있으니까..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어렵지 않은 책들을 읽고 어느새 80권대가 되어보니까
    챕터북 100권, 리더스북 100권, 뉴베리 100권, 일반소설 100권, 고전 100권.. 이렇게 세어볼까 싶기도 하고 ㅋㅋ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게, 작년 연말 100권을 생각했을때랑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6개월을 남긴 지금의 계획이 작년 연말의 막연한 1년 계획보다 더 거창하게 되었으니까요
    잉하 아니었음 또 택도 없는 유명한 책 붙잡고 우울해했을텐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위시리스트도 좀더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모두들 하반기도 즐독하세요~

  • profile
    러브쿠 2015.07.02 12:52
    '15.01 잉하를 알게됨
    '15.02 킨들 구매
    '15.03~ 매직트리하우스
    1.읽는시간: 30분->1시간 (영문or국문)
    2.감정변화: 힘듬->성취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profile
    scmhsw 2015.07.02 13:20
    혹시.... 공무원이세요? ㅋㅋㅋ
    아주 심플하게 그것도 시간순으로 연도앞의 따옴표도 잊지 않으시구.. ㅎㅎㅎ
  • profile
    러브쿠 2015.07.03 10:03
    공무원 아니예요~ 기관이랑 일하고 있는게 있어서요 ㅎㅎ
    잉하에 고마운 마음 자주 표현 안해서 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었네요.
  • profile
    riiil 2015.07.02 22:01
    올해는 두께가 있는 책으로 30권을 목표 삼았는데 스피킹 관련 책을 먼저 보다보니 진도가 반도 못 나갔네요. ㅡㅡ;
  • profile
    머욤 2015.07.02 23:57

    책은 6권인가 읽은 것 같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시간 많았는데 너무 작게 읽은 것 같습니다. ㅠ
    며칠 전부터 갑자기 뭔가를 준비하면서 너무 바빠져버렸네요. 앞으로 잉하에 자주 못올 것 같습니다. 미드도 원서도 전혀 못보고 취미생활 같은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ㅠ 한 1년 정도 아니면 그 이상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이제 제 커리어에 뼈를 묻을 시기가 된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영어는 각 영역별로 어느 정도는 관련성이 있지만 직접적인 실력을 늘리는 데는 각 해당 부분의 공부를 따로해줘야 하는 듯 합니다. 제가 막 스피킹 시작했는데 뼈저리게 느끼네요. 다만 원서 읽기나 듣기 공부같은게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 쓰기나 말하기 하는데도 어느정도의 기초는 잡혀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킹의 경우 영화를 3편 정도 거의 외울 정도만 되면 인토네이션이나 발음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기초가 쌓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이 상태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영역의 공부를 조금씩만 더 해주면 기초가 되어있지 않는 분들에 비해 금방 실력이 느는 것 같네요. 

    모든 회원분들 원서읽기 화이팅입니다.

  • profile
    bonita 2015.07.03 05:55
    뭐 해놓은것도 없이 휘익 반년이 지나가 버렸어요..
    책은 이것 저것 소설 위주로 읽었는데 권수가 얼마 되지 않네요..흠.... 반성의 시간입니다..
  • profile
    kindle 2015.07.05 17:51
    2015년에는 한글책 25권, 영어책 30권을 목표로 잡았는데,
    현재 한글책 4권 (16%달성), 영어책 14권 (47%달성) 읽었네요~

    확실히 영어책을 읽기시작하고 한글책 읽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좀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않으면(ㅠㅠ) 모르는 어휘와 표현들이 무한대임을 새삼 실감하면서 지금까지처럼 즐기는거 외에는 답이 없음 또한 깨닫고 있습니다.

    화이팅 해여~ 잉하님들~
  • ?
    다좋아 2015.09.08 13:38
    상반기는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서읽기는 이제 시작이지만요. 내년이 기대되네요
  • ?
    천하태평 2017.06.14 12:02
    잉하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큰 힘이 됩니다
    따뜻핫 격려는 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읽기 원서 초보자를 위한 책선택 리딩 맵 69 잉하 2016.06.02 30 3479
112 기타 chrononaute 님께서 올려주신 영어 잘하는 방법 55 file 크라잉프리맨 2016.01.02 15 1051
111 기타 2015년 : 영어 공부에 대한 단상 21 잉하두울 2015.11.28 4 538
110 기타 영어 책을 출판하며 44 오사까 2015.10.19 15 502
109 읽기 원서를 조금씩 계속 읽은 게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71 Go!usa 2015.09.01 10 1046
108 말하기 샬롯의 거미줄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53 러닝훈 2015.08.31 9 1162
107 읽기 맹렬전차가 느끼는 노예 계약의 긍정적인 효과들... 29 맹렬전차 2015.08.20 14 353
106 기타 주말 내내 앵무새 죽이기를 봤습니다(한글판) 14 file 바람의전설 2015.08.16 0 711
105 읽기 원서읽기에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 44 눈오는바다 2015.08.14 20 1236
104 기타 진짜 모든 일에 있어서 흥미와 반복, 그리고 꾸준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40 잉글리쉬샤랑 2015.07.29 15 506
» 읽기 2015년 상반기 독서효과 결산 회원 댓글 20 file 잉하 2015.06.30 3 554
102 읽기 영어초짜의 1년간 고군분투기 입니다. 42 깜장뿔테 2015.06.30 8 1305
101 읽기 영어 정복기 유학생입니다 52 StarOfDavid 2015.06.29 20 1403
100 읽기 원서 무작정 읽기의 장점 33 눈오는바다 2015.06.26 1 1951
99 읽기 책읽기 9 bluu 2015.06.25 3 284
98 읽기 잉하를 접하고 달라진 점?! (66,666점 달성!) _ 이벤트가 숨겨져있어요!! 33 file 러닝훈 2015.06.13 12 176
97 말하기 스피킹에 관한 썰 67 file 찬란한링 2015.05.19 39 1755
96 기타 영어 공부하기 좋은 세상 29 file 사이다텍 2015.04.22 3 926
95 기타 Step out of your Comfort Zone!! 33 머욤 2015.04.03 12 649
94 읽기 실력 향상을 위해 몇 단계 높은 책을 읽기. 43 잉하두울 2015.04.02 8 1156
93 읽기 리딩, 꾸준함의 미덕 51 잉하두울 2015.04.02 10 842
92 읽기 100권 완독 인터뷰를 읽고나니.. 24 잠탱이 2015.03.25 1 598
91 읽기 사전 혹은 번역이 가져다 주는 착각 40 완허 2015.03.22 10 1332
90 기타 매일매일 66일 동안하면 습관이 될까? 에서 시작했습니다. 51 file 케비니 2015.03.13 18 366
89 기타 Why reading 16 chrononaute 2015.03.11 4 477
88 기타 영어가 즐거운 활동의 수단이 되어야. 34 잉하두울 2015.03.06 6 983
87 말하기 브리티쉬 액센트에 관하여... 25 잉하 2015.03.05 0 1305
86 읽기 잉하에 온지 2주차 특파원 보고글... 66 file *SARAH* 2015.02.28 5 683
85 읽기 우리가 원서읽기를 잘하고 싶을때 잉하에 있어야 하는 이유 30 케비니 2015.02.13 3 606
84 읽기 막힐 땐 써서 독해하듯 읽어요. 37 mulmajung 2015.01.16 2 577
83 읽기 초보가 읽기 늘리는 방법 !! 68 file 맹렬전차 2015.01.10 10 24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