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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0 03:31

매트하는 결코 쉬운책이 아닙니다

장미
조회 수 727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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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분들에겐
매트하는 생각보다 구동사 및 어휘가..익숙치않은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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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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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rySama 2014.04.10 09:44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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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219 2014.04.10 10:19
    +2 ㅠㅠ
    댓글
  • profile
    후까시돼지 2014.04.10 13:15
    +3 ^^
    댓글
  • profile
    BB제리 2014.04.10 14:31
    +4
    매트하 초반 읽을 때 저도 그랬어요. 장미님 화이팅!!
    댓글
  • profile
    잉하두울 2014.04.10 14:34
    수능 1등급 맞고 토익 800점 정도 되는 사람도
    매트하 어려울 수 있어요.

    ㅡㅡㅡㅡㅡ

    http://m.blog.naver.com/moon7up/70004990348

    만약에 아래의 추천도서들 중 어떤 책을 선택해도 읽기에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나이나 교육수준에 구애받지 말고 우선 워밍업 삼아서 동화책(그림책이 아닌 것)이나 10대 초반 용 소설을 먼저 읽어보길 권한다. 자신이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소설을 읽어 본 경험이 부족하다면 동화책은 물론 10 대 초반 용의 소설을 읽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학교에서 접하는 어휘와 소설에서 사용되는 어휘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학교의 어휘는 교양에 필요한 어휘이고, 소설의 어휘는 보다 삶과 밀접해 있으면서 생생한 어휘들이며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습득하여 사춘기 이전에 마무리되는 것들이다. gre 수준의 어휘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밥 먹듯이 사용하는 어휘를 모른다면 동화책 읽기도 버거운 것이다.

    쉬운 예로 해리포터만 하더라도 미국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는 책이며, 미국의 중졸 정도에서 알고 있는 어휘가 수만 단어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그 연령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하더라도 외국어로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결코 만만치가 않다는 걸 이해할 수 있으리라. 따라서 자신이 성인이며,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고 해서 이들 책을 무시하거나 거들떠 보지도 않은 채, 잘 이해되지도 않는 성인용만을 고집한다면 영어소설 읽기는 아예 그만두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겸 권위있는 아동문학상인 Newbery 수상작들을 읽어 보길 권한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재미있으며, 책의 두께도 200 페이지 내외로 적당하고, 좋은 문장에 삶의 교훈들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
  • profile
    잉하두울 2014.04.10 14:35
    실제로 저도 매트하 1권 읽기 시작할 때 어려웠어요.

    '묘사' 조차 너무 낯설었죠.

    시험영어에서는 안나오는 표현들이 많으니까요.
    댓글
  • profile
    희원아빠 2014.04.10 16:09
    저한테는 어려워요 ㅋㅋ
    아직 매트하 1권 다 못읽고 해메는중
    Chapter 7 보는중입니다. 빨리 2권 넘어가고 싶네요 ㅋㅋ
    댓글
  • profile
    immi 2014.04.10 16:12
    +5 ㅜ.ㅜ
    댓글
  • profile
    호피만세 2014.04.10 21:34
    그냥 느끼세요... 느낌 아니까~
    그렇게 50권, 100권 흘러가면 그냥 그런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우리가 너무 시험에 국한되어 영어공부를 했기에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매직트리하우스는 ATOS BL 2.6~ 4.0 사이에 있는 책들입니다.
    거꾸로, 미국아이들 1학년~4학년 정도의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진 책이라는..
    결국 어른들 눈높이에 맞춘 토익, 토플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영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뭔가 잘못된 것 이겠지요.

    지금은 어렵게 느껴져도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댓글
  • profile
    아이폰7 2014.04.11 03:20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더라고요. 차라리 어렵더라도 재미있는걸 읽는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ㅠㅠ
    댓글
  • profile
    호피만세 2014.04.11 17:40
    매직트리하우스는,, 미국 아이들 배경지식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why?" 혹은 "앗!"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정도 될까요?
    매직트리하우스를 읽고서, 관련된 부분을 학습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 꼭 어른이 아니더라도 중학생만 되도 재미 없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Fact Tracker와 같이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재미로 읽는 것이 아니라, 어휘공부를 위해, 기초체력 쌓아 간다고 생각하심 딱 맞겠네요.
    권당 4500~5000단어 수준이니까,, 40권만 읽더라도 180,000단어를 읽는 것이고..
    1,000,000단어중 18%를 소화하는 방대한 양입니다..
    어짜피 언어라는 것이 다량의 인풋이 있어야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혹 너무 재미 없으시다면, Zack Files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건 Magic Tree House보다 조금 위의 난이도(?)입니다. ATOS BL 2.9~3.9정도
    Zack 이라는 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아주~ weird한 일들이 어른들 눈높이에서도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댓글
  • profile
    riiil 2014.04.11 08:50
    첨엔 쉽지않지만 읽다보면 반복되는 표현이 많이 나와 점점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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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메이짱 2014.04.11 10:47
    계속읽다보면 반복되는 게많아서 좀수월하실꺼에요^^그나저나 내용패턴이 넘 비슷해서 슬슬 재미가 떨어져가네요ㅠ48권중 이제 열권정도 읽었는데ㅠㅠ
    댓글
  • profile
    이방인 2014.04.13 00:07
    처음에 1권 볼때 킨들로 단어 찾아보면서 한권 보는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20권이 넘어간 지금 단어를 스킵하며 보기에는 여전히 찜찜하기에 그래도 찾으면서 보지만 30~40분 내외로 끊네요. 결국에는 노력이 답인거 같습니다!! 한권 보는데 20분 내외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오디오북보다는 빨라져야하는데 안느네요..ㅎㅎ 게으름의 말로겠죠..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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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똥 2014.10.18 19:10
    공감해요 ㅠㅠ
    댓글
  • profile
    스캇 2014.11.12 21:59
    막 읽기 시작한 초보인데 ... 책에 대한 좋은 정보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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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k 2015.11.21 22:12
    잠깐 봤는데, 저도 마찬가지네요.
    댓글
  • profile
    와우킴제이 2015.11.22 04:33
    저도 지금 읽으려고 준비중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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