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퇴근 포함 약 90분 정도 리딩을 했네요.
이건 순전히 여기 커뮤니티 덕분입니다. ^^

 

전에는 한문잘을 가지고 몇번 반복읽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를 가지고 저게 뭘까 한참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나 오늘은 습관을 고쳐 보려고
어절 단위로 끊어 읽기 훈련을 해봤습니다.
주로 3-5 단어씩 되던데..
역시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 이해는 잘 안됐어요.

 

오! 그러나 다른데서 다른데서 효과가 나타난 듯 합니다.

미쿡 프로에 Voice, The 라는 오디션 프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보이스코리아 라는 거랑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미국 프로가 거의 모두 모여 있는 아래 토런트 사이트에서 받습니다.
모르셨던 분은 유용한 사이트니 알아두셔요. ㅎㅎ
http://eztv.it/showlist/

 

어쨌든 좀 시간이 있길래 전에 받아 놨다가못본 회를 봤는데
엄청 잘 들리는 겁니다. 약 80%이상 이해 ㅋㅋ

더보이스가 보이스코리아 처럼
평가나 인터뷰가 자기 기분, 과거 등을 비슷한 내용들을
말하기 때문에 듣기에 좀 수월한 면은 있습니다.

 

어쨌든 말하는게 읽기를 했을때 처럼 어절 단위로  끊겨서 들리더라구요.

오늘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가?
어쨌든 일기 습관도 고칠겸 한동안은 연속 읽기 훈련을 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