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ood morning everyone!
여러여러 다독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민망하지만
뭔가 꾸준히 해본적 없던 저에게는 잉하에서의 경험은 의미있는 시간이에요.
아마 속도감 있게 읽으려면 사전을 안봐야 하는데요.ㅋㅋ
제 스타일이 한 문장 읽고 모르는단어는 영영사전 꼭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영영사전도 영어문장을 읽는거니 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지만요...^^)
뭐가 더 나은걸까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ㅎ
근데 이제 매트하는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매트하에 나오는 표현이나 대화체가 좋긴한데......
제 수준? 원하는 대화환경?하고 잘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일상 표현들이라기엔.......약간 다듬어졌다고할까.
난이도는 딱 맞는것같은데 ㅎㅎ
다른 걸 좀 알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동용보다는 청소년용으로 보고 싶은데, 난이도가 확! 올라갈까 걱정스러워요.
근데 글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원초적인 문제는 이것 같아요.
무엇이 가장 영어패턴을 몸에 빨리 익게 만드는가.
1. 쉬운책 빨리 읽기
2. 모르는 단어 좀 나오는 책 보통 읽기
3. 난이도가 있는 책을 느리게 읽기.
아아 끝이 없네요.
주말에 입을 한번 트이고부터 자꾸 어떤 상황이 생기면 영어로 표현하고 싶고 막막막막막!! 말하고 싶어졌어요..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상승시키고 싶어요......으어.....
지금 당장 영쿡이나 미쿡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ㅠ.ㅠ
물론 모든것은 노출의 정도에 따라 익혀진다는건 알지만.
노출도를 최대로 올렸다고 했을 때, 어떤 방식의 읽기가 (초보에게) 훨씬 나은 효과를 줄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ㅎㅎ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