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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하 회원들의 원서 리딩 체험기, 피와 살이되는 꿀팁 & 간증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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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03:01

캐나다에 와서..

조회 수 249 추천 수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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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와서 영어 공부중인데..

리딩에 대한 중요성을 이제야 알게 됬네요..~~

한국에서 많이 준비좀 하고 올껄그랬어요~~

지금부터라도 리딩을 많이 해야겠어요/!!!

  • profile
    책먹남 2013.07.05 08:31

    이야! '캐나다에서 영어공부'라고 하시니 대학생이실것 같네요!!

    캐나다 부럽습니다. ㅠ0ㅠ캬......난 언제 가보나..... 갈 일이 있을까 ㅎㅎ
    화이팅입니다.
    외국 생활을 똑같이 몇년 한 사람들중에서도 다독을 꾸준히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5년 후, 10년 후 영어실력의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되시길 바래요~+_+

  • profile
    scmhsw 2013.07.05 09:58
    300% 공감...
    전 당시 교과서가 이야기 책 같아서리.. 그리고 숙제를 하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좀 읽었구..
    그리고 많이 읽지는 못했는데..
    이상하게 링컨기념관에 갔을때 산 문고판 링컨 일대기는 그리 어렵다고 느끼지 못하고 읽었습니다.
    그당시 상황이 링컨이 노예해방을 위해 남북전쟁을 결심했다.. 가 아니고...
    두개의 미국은 있을수 없다라는 판단에서 전쟁을 걸어온 남쪽에 응수를 하고, 그게 상황과 맞물려 노예해방과 연결된거 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거거든요..
    당시에 링컨의 결정은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의 당시이후의 모습에 너무나도 결정적인 의사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관심이 엄청늘었었죠..
    아마도 그 관심때문에 비록 문고판이지만 한권을 읽어나갈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다시보려니 영.. 힘드네요.. 꿀...
  • profile
    책먹남 2013.07.05 10:18
    아.....우리나라에서 단순하게 배우는 미국의 남북전쟁이 노예해방을 위해서만이 아니었다는 말은 들어봤어요~
    미국 역사를 배우면 알게 된다고 하던데 -ㅁ-; 전 아직 잘 모르지만 머 이득 따져서 싸웠겠죠 ㅋㅋㅋㅋ
  • profile
    BB제리 2013.07.05 11:58
    외국에 계시는군요. 원서읽으시면서 많은 걸 얻어가시길 바라요^^
  • profile
    Docs 2013.07.05 14:14
    영어를 하시는 과정도 자주 소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그나라 2013.07.05 17:47
    젊음의 시간에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셨네요. 실력이 향상되는 복이 넘치길 바래요
  • profile
    두둥만세 2013.07.05 18:33
    리딩의 중요성...!!
    영어공부를 위해서 가셨다면,,,정말 열공하고 오시길^^
    잉하도 자주 들러주시구요~~~
  • profile
    잠탱이 2013.07.05 23:14
    보통은 어학연수를 가서 영어공부를 한다..하면..
    중고딩때 지잉하게 공보했던 독해 보다는
    듣고 이해하고, 하고 싶은 의견을 말하는데에 목표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어학연수지에 가면 위 두가지는 기본이거니와
    모든 활자가 영어로 되어있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책을 읽고 싶어도 영어.. 신문을 보고 싶어도 영어.. 하다못해 만화를 보고 싶어도 영어..
    그래서인지 외국에 체류할 때에 리딩의 필요성을 절감하더군요.
    유사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국내에선 거의 안하는 라이팅 공부도 하게 되더라는 것이죠..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유창해지면 더욱 좋겠지만..
    위와 같은 필요성을 느껴보는 것 자체도 어학연수가 필요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rofile
    Hoynnis 2013.07.06 07:20
    캐나다 오셨군요 ㅎㅎㅎ esl하시게 되면 "많이 놀고 겪어보라"는 말을 들으실테지만, 사실 진짜 많이 놀고 겪는게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 ESL때는 대학부설의 ACADEMIC PREP을 들었어요. "살아있는 영어"라기엔 좀 부족하기도 하지만, 쓰기 교정을 많이 해주다 보니 교사와의 1:1도 되더라구요. 첨삭은 1:1이니까요.
    캐나다 오신지 1달 넘으셔서 우편물 받으셨으면, 빌이랑 아이디 2개 가지고 퍼블릭도서관 가보세요. 책도 많고 볼 것도 많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시설을 꽤 부러워한다고 "들었어요". 도서관에 한국사람 많다 어쩐다 해도, 본인만 열심히 하시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토론토 도서관도 잘 되있고, 밴쿠버 도서관은 한국어 만화책도 있으니, 공부에 질리실 때 머리 식히시고 좋구요. E미디어도 대여 가능하니, 알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SL반년+대학3년+이민1년차라 양질의 좋은 정보는 없고, 다들 하는 이야기만 적었네요. ㅎㅎ
  • ?
    그래요 2013.07.12 22:56
    한국에 와서 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캐나다에서 하는건 아니죠. 캐나다에서 비교 우위로 할 수 있는걸 해야죠
  • ?
    리딩라이프 2013.07.14 00:04
    정말 외국에 갔으면 한국에서 할 수 있는것 이상의 것을 하고 와야 할것 같아요...
  • ?
    원서애독자 2013.07.15 08:13
    부럽다~ 외국에 가고 싶어
  • profile
    베어런 2013.11.16 08:31
    리딩 중요하죠
  • profile
    조명디자인 2015.09.03 10:35
    저는 토론토 있네요 반갑네요 ^^ 혹시 어디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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