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영어는 너무나 큰 벽이였답니다
제가 평소에도 언어에는 별 소질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했고 우리말도 말주변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였는데
영어는 말문이 막혀 정말 꿀먹은 벙어리라는 표현이 딱맞은듯 외국인하고 긴대화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책을 읽고 반복해 또 읽고 다시 계속 반복을 하니 조금 입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반복 또 반복 그리고 즐기기 역시 전 소질이 없는것도 안니고 머리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저 언어공부는즐기면서 반복 또반복이 답이였나봐요
그래서 요즘엔 책을 하나 골라 그책을 한 10번을 읽나봐요 직성이 풀릴때 까지요
그러니까 말이 나오는것 같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같은 책을 여러번 읽기는 저는 너무 힘든데 그것도 10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