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도에서 사는, 56세의 고교 영어회화전문강사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TESL 석사학위도 받았구요. 나름 회화는 어느 정도 하지만 진전이 잘 되지않더라구요. 그런데 몇년간 영어동화읽고 회화수준이 좀 자유로와지는 것을 느꼈어요. 글도 잘 써지구요.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자신감과 목표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우연히 잉글리쉬하우 싸이트를 인터넷에서 만나 컴도 새로 사고 다시 제가 좋아하는, 수준보다 좀 쉬운 소설을 읽기 시작하니 하는 일이 다 즐겁기만 합니다. 이제 이글을 쓰면 정회원이 될 것 같은데 준회원으로서 탐색하지 못했던 다독관 및 다른 유용한 곳을 찾아 볼 수 있어 무척 기대됩니다. 아뭏든 잉하에 감사드리며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