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1년동안 다니면서(영어학원 커리큘럼상 대강 1년을 다녀야해요)
느낀게
진짜 학원에서 열심히하고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하시는분들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수준급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런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하시는분들은
저에게 본보기가 되기도 하셨고요
아무튼 모든 분야에있어서 흥미를 잃어버리고 그게 의무가 되는 순간
재미가없어지면서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요즘에 온라인 강의로 영어공부를 하는데
그 선생님께서는 영어를 6개월만에 3개월만에 한달만에 독파?
그런건 다 상업이라면서 오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사실 언어라는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아니고
꾸준히 사용하고 그것을 유지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한국어는 20년넘게 30년넘게 사용하고 매일접하고
게다가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배경지식을 쌓고 이랬지만
청소년 시기를 지나 어른이 되었을 때 1~2년만에 언어를 독파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단기간에 언어를 익히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그런분들은 항상 보면 결과는 화려해보일지라도
하루죙일 영어와 관련된 재밌는 자료들을 찾고 보고 읽고 쓰고
매일매일 반복하더라고요
저는 요가하면서 요가가 정말 재밌어서
의무가 아닌 흥미로, 취미로 열심히 다닌적이잇었는데
그때 느낀게 영어를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기도 했었어요
흥미 꾸준히 반복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그렇다고 또 흥미와 꾸준히 반복이 이걸 챙기자고 의무감을 가지는 순간
또 금방 흥미마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과 본인이 흥미를 잃지않는 선에서의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무튼 잉하 회원님들도 흥미 잃지마시고 꾸준히 하셔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시기를 기도할게여!
잉글리쉬샤랑님 말씀엔 공감이 많이 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