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tv 토크쇼에서 차인표씨가 초장기 미국 생활에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를 했던 적이 기억이 납니다.
하루는 차인표씨 차가 미국 고속도로에서 고장이 나서 너무나 난감해 하고 어찌할지를 몰랐다고 합니다.
더구나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을 하자 더 겁이 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짜고자 고속도로에서 손을 흔들면서 지나가는 차들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다들 바쁜지 그냥 지나가다가 어떤 큰 트럭 기사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큰 트럭이 속도를 늧추면서 차인표씨 쪽으로 정차를 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기쁜 차인표씨가 그 큰 트럭 운전사쪽으로 뛰어 오르더니 영어로 " May I help you? "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요?) 했다고 하네요.^^ 그때 황당한 운저사의 표정은 지금에서도 눈에 선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