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님의 사전을 접하고 데스크탑에 kindle for pc를 설치했답니다.
낯설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킨들을 설치하고 영영사전을 다운받아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삭제후,
갈망님 사전을 복사해서 옮겼는데 안되어서 1차로 포기했다가 다음날 다시 도전했어요.
새로 깔고 영영사전 확인하고 갈망님 사전 옮기고 나니~
오옷~ 아마존에서 무료로 준 소설을 열어 단어를 클릭하니 뜻이 뜨네요?!!ㅎㅎ
신이나서 다른 소설을 킨들에서 볼 수 있게 변환하여 열고 단어를 클릭했는데 뜻이 안뜨면서
"뭐지? 또 뭘 잘못했지?" 하고 혼자 멘붕에...
소설을 추가하면 아마 매번 영영사전 다운받았듯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처음 받았던 영영사전을
체크해야 갈망님 사전의 뜻이 뜨더라고요.ㅎㅎ
것도 모르고 변환전 사전파일을 지워서 그런가 아니면 설치가 잘 안됐나 하는 생각에 다시 하길 여러번이었네요. ^^;;
그래도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pc에서 킨들프로그램으로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신이 납니다. 음하하하하
아직 킨들이 없지만, 킨들에 관심있으신 분들도 집에 있는 컴에 킨들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한번 경험해보세요.
아마 만족스러우실거예요.^^
아마도 저의 킨들앓이는 점점 더 심해질거 같아요.ㅋ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전후로 세일 때 아마존에서 킨들도 많이 할인해서 판매할까요??
직수입경험은 없지만 다른 분들이 블로그해주신 내용들을 참고하여 배송대행으로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중고를 구입하는게 나을지 이리저리 고민중입니다. 중고는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요.ㅠㅠ
킨들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많이 많이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