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http://calibre-ebook.com/
Calibre 홈페이지입니다. 이북 리더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 홈페이지에서 각자 사용하시는 컴퓨터 사양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 다운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저도 종종 사용한답니다. 오래된 무료 고전소설들의 경우에는 표지가 제대로 넣어져 있지 않아서 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표지를 삽입하거든요. 그 외에 전 읽은 책들 페이지수, 단어 수를 확인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파일변환도 가능하답니다. Calibre 를 통해서 영문신문이나 한글신문도 구독가능하고요. 오늘은 이 구독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합니다. Calibre를 설치하셨으면 실행을 해보세요.
환경설정이 보이시죠?!! 클릭하세요.
이렇게 창이 뜹니다. 여기서 이메일로 책 공유를 클릭하세요.
오른쪽에 이메일 추가를 누르시고 위 이메일칸에 킨들의 이메일 주소를 쓰시면 됩니다. 보통 아마존 계정 아이디가 되는 메일의 아이디에 @kindle.com 이 해당 주소가 되는데 잘 모르시는 분은 킨들의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밑에 보낸 이 이메일 주소에 아마존 계정의 이메일을 넣으시면 되고요.
설정이 끝나셨으면 위에서 뉴스가져오기를 클릭합시다.
구독가능한 여러가지 언어의 신문들이 보이시죠? 영어로 가볼까요?
여기 보시면 이 444 종류의 신문들 속에 우리에게 친숙한 cnn, 뉴욕타임즈, 이코노미스트, 시카고 트리뷴, 등등의 기사들이 있답니다. 원하시는 신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Voa 를 예로 들어 볼까요? 클릭하고 옆의 다운로드 예약하기에서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되요. 그리고 저장을 누르시면 처음 뉴스탭을 눌렀을 때 예약됨이 있었죠? 거기서 숫자로 예약된 가지수가 표시됩니다. 한글로 있어요. 겨우 4가지 뿐이지만요.
한겨레와 경향, 그리고 다음인데 다 받아보았더니 한겨레와 경향만 킨들에서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조중동도 있었으면 한겨레와 경향신문이랑 비교하면서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만 킨들로 한글신문을 볼 수 있다는데 기쁩을 느낍니다.^^
이렇게 원하시는 기사들을 예약을 하셨으면 예약하신 날짜에 컴퓨터를 사용시 Calibre를 실행하시고, 킨들의 와이파이를 켜세요. 그리고 기다리시면 알아서 킨들로 예약하신 기사가 들어온답니다.!!^^
주의하실점은 아마존의 클라우드에도 해당 기사들이 같이 저장이 됩니다. 뉴욕타임즈의 경우는 20메가바이트가 넘는 경우가 많으니 다른 개인자료 클라우드 이용시 용량문제가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난 기사들은 틈틈이 삭제해주세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