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갤노트에서 epub를 볼 때 Mantano reader 라는 리더를 사용하는데
자체 영영사전은 잘 안봅니다.
대신 갤노트의 영한사전을 보죠.
그러나 매우 불편합니다.
reader에서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은 후 복사를 누르고
바탕화면의 사전으로 가서 다시 붙여넣기.
나중에 암기를 위해 추가.
다시 reader로 복귀.
요기까지는 참을만 한데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관리 기능에 의해
2개의 어플중 옮겨 다니는 중 하나를 reload 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럴때 몇 초를 기다리는게 매우 지루 합니다.
그래서 킨들 폐화를 고려했었죠. 한영사전도 되더군요.
그러던 도중 다음사전의 신기능을 봤습니다.
epub reader에서 단어를 누르고 있다가 복사하는 순간
배터리 상태바에 뜻이 뜨는 기능.
다음사전 어플을 업했더니 바로 쓸 수 있네요. ㅋㅋ
엄청 편해 졌습니다. ㅋ
엥?...........혹시 안드로이드 킨들 어플은 불편해서 안쓰시는건가요?
원하는 사전 넣어두고 꾹누르면 자동으로 뜻이 뜨는게 킨들기계랑 똑같은데 -ㅁ-!!;;
기본은 영영사전인데 인터넷에 뒤져보면 영영이든 영한이든 그리고 짧은 뜻의 사전이나 긴뜻사전든
취향대로 만들어놓은 사전이 있어서 그냥 다운받아서 사전으로 쓰면 되거든요..
Epub이라서 그런거면 mobi로 변환해서 보시면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