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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글쓰기:150P / 댓글 :20P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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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킨들이라는것을쓰고계시잖아요??
근데궁금한것이...스마트폰으로도원서를읽을수있는데...
왜또다른기계를쓰실까??입니다...
핸드폰보다가볍나요??
스마트폰으로 블루라이트차단어플깔고보면눈에피로도많이주는것같던데....
여기댓글달린거참조해서저도지를까고민중이여요ㅋㅋㅋ

참!!어제많은분들의댓글과.
완허님의글을읽고사전안찾고쭉쭉읽고있어요~(옥스포드리딩트리)
근데...7레벨부터갑자기이해가안가는부분이많아지다보니..읽어도머리에떠오르는내용이거의없네요;;;계속읽고지나가야할지...또쉬운다른그림책을찾아서읽어야할지...아님처음부터한번더읽을까요?ㅋㅋ
저는꼭여기서과외를받고있는듯한느낌이에요ㅋㅋ
모르고궁금한거물어보면바로바로답변이달리니.ㅎㅎ
가끔은중학교단어라도외우고시작해야하나싶기도하고..
너무백지상태라항상이래도되나싶기도하지만.
여기에달린글들을읽으며꾸준히읽고있어요~
정말감사합니다^^
  • profile
    scmhsw 2015.01.06 15:30
    블루라이트차단어플이라... 음 왠지 느낌이 좋군요..
    저의 경우 지인으로부터 킨들을 선물받았는데..
    크기는 스마트폰보다 크지만 가볍고.. 밝은 곳이던 어두운곳이던 은은하게 볼수 있어서
    주로 잠들기 전에 불꺼넣고 읽는 스타일이라서요.
    이러면에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장시간 읽게 될 경우도 있는데.. 눈의 피로는 별로 못느끼겠습니다.
    또.. 킨들 계정으로 파일을 전송해서 킨들에서 볼 경우,
    차안이나 가볍게 이동할때는 스마트폰에서 킨들앱으로 잠깐 보고 다시 킨들을 켜면
    아까 스마트폰에서 읽던 자리로 이동할까? 를 물어보거든요.. 그 기능도 편한거 같습니다.

    영어원서를 자주 읽게 되시면 킨들이 아주 유용합니다.
  • ?
    동키바 2015.01.06 18:38
    댓글감사합니다~ 구매해야겠네요ㅋㅋ
    이제종류를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 profile
    잉하 2015.01.06 18:26

    일반 폰으로 이북을 보는 것은 마치 경운기를 타고 고속도로에 나온 것과 같다랄까요? ㅎ
    단어도 그렇고 문법도 사실 따로 공부해야 겠다 생각이 드는 순간 부담으로 다가와서
    그만 둘 공산이 큽니다. 그래서 재미와 흥미 위주로 밀고 나가길 많은 분들이 권하는 것
    입니다. ㅎㅎ

    물론 지혜롭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 틈틈히 단어도 정리도 해 본다거나 하는 방법은 분명
    좋지만 대개는 주객이 전도되어 너무 지나칠 놓진 단어에 갈수록 집착하게 된다는 것입
    니다.

    그래서 좀 쿨하게 생각의 수준을 낮 춰서 원서를 매일 한 3년 간은 읽겠다는 각오를 하시고
    가능한 일상에서 매일 매일 자주 많이 읽다보면 까마득 했던 참 많은 단어들을 반복해 만나게
    됩니다.

    그럼 문장내에서 그 뜻이 자연스럽게 유추가 되고 또 이북 리더기의 장점이 바로 가볍게
    터치하면서 단어의 뜻을 새기며, 굳이 외우겠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반복해 볼 수록 알게
    되는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원서 읽기를 하다보면 단어와는 별도로 또 문법도 따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
    니다만, 이 경우도 기뻐서 다시 한번 찾아 배워 보고 싶다는 열망 같은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물론 당장의 시험 성정을 올려야 하는 급박한 입장에 서 있는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암튼, 원서 읽기의 큰 장점중 하나는 개별 단어의 쓰임도 쓰임이지만 따로 문법 없이도
    단어와 단어가 만나 굴비처럼 엮어 만든 문장을 과거 보다 직관적이며 융통성 있게 받아 들
    이고 마주하는 능력의 배양에 있다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말 읽을때 문법을 따
    로 생각하지 않듯 물 흐르듯 대체로 순탄하게 읽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영어에 완벽해 지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중간 중간 까다로운 문장 혹은
    해석상의 오류가 많기도 하지만 이런 과정 전체가 하나 둘 모여 조금씩 나아진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서 어느 시점되면 중간 중간 나오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쉭쉭 지나치듯
    유추해 나가면서 읽어도 큰 무리없이 이해를 하는 그 희열을 느껴야 하지 말래도 계속 읽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단기에 너무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 장기간, 최대한 많이 읽는 노력을 먼저 해
    보시길 권하며 그래서 장기전략으로 읽어 나가기가 쉽지 않다보니 다들 읽기를 중간에 관
    두는 것이겠지요. 사실 이런 저런 읽는 과정속에서 자기만의 학습 전략 및 철학이 탄생 한
    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구요!

  • ?
    동키바 2015.01.06 18:36
    감사합니다~^^
    꾸준히열심히해서언젠가이곳에가이드를쓰고싶어요ㅋㅋ
    500단어도모르는나도이만큼변했다~같은...ㅎㅎ
    킨들...질러야겠습니다!! 이제어떤게좋은지찾아봐야겠군요~ㅎㅎㅎ
  • profile
    scmhsw 2015.01.06 19:19
    경우기 타고 고속도로에 나온.....ㅋㅋㅋ
  • ?
    hirai 2015.01.07 14:25
    E북 리더기들 같은 경우에 전자잉크 방식이라서 눈의 피로도가 거의 없어요~ 스마트폰은 오래보면 눈 아픈데 e북 리더기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킨들은 안써봤지만 사전기능 등 여러기능 들이 많다고해요.
    저는 크레마 쓰고있긴한데 단어 누르면 단어뜻이 바로나와서 좋은듯 해요.
    원서 읽기용은 킨들이 더 적합하다고 들었어요ㅎㅎ
  • profile
    맹렬전차 2015.01.07 14:46
    현재 킨들 화페1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도 킨들 어플이 당연히 있습니다 ..
    킨들 전자책과 큰차이 없어 책은 읽을 수 있구요 ...
    하지만 킨들의 장점은 가벼운 무게, e-ink로 눈에 피로도가 적고,
    배터리가 e-ink 특징상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소설 등을 읽을때 편리한 x-ray 기능이나, 사전 찾기 및 자동 단어장 정리,
    전자책 전용이라 다른 곳으로 빠질 위험성이 적죠 ㅎㅎ(제가 의지가 약해서 스마트폰으로 보면 옆으로 잘 빠지더군요 ㅡㅡ?)
    편리한 아마존 이용(스마트폰 킨들 어플 역시 아마존 이용 편리하긴 합니다;;)
    그외 goodreads 같은 부수 기능 역시 잘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
    그리고 킨들만큼 원서 이용이 용이한 기기는 별루 없다고 생각됩니다(아마존의 힘이죠...)
    뭐 그래도 ... 킨들 어플이나 차이 없다 생각하시는 분은 ㅎㅎㅎ
    의미 없는 이야기겠죠?
  • ?
    Andyp 2015.01.08 10:24
    저는 아이패드에서 킨들 어플을 사용해서 읽고 있는데, 실제 킨들과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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