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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기록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이 되어 갑니다.
잘 이해 안되는 것도 추가해 가며 욕심을 부리기도 했지만 나름 성과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신조협려라는 엄청난 양의 무협지를 접하며 육체적인 읽기 훈련을 완성했습니다.
눈으로 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엄청 편해졌습니다.
둘째는, 우연치 않게 저의 읽기 레벨을 발견했습니다... 2분기에는 Lexile 500-600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셋째는, 독서 이전 의미 없이 때우는 시간들을 독서라는 취미로 바꿨씁니다. 덕분에 한글책까지도 읽게 되었죠.
추가로 저의 병아리와 경쟁을 한게 기억에 남네요. 한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 거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ㅇ^...
축하드리고 고 작던 병아리가 어느새 닭이 됐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