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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너무 바빠서 많이 읽지 못했네요.
오늘로 3분기를 마감합니다. 7~9월까지 총 1,233,377.
3분기는 구스범프를 끝내면서 약간의 자신감과 한가지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사전 없이 아는 단어로만 주요 스토리 라인을 즐기는 겁니다.
이유는 더 어려운 책을 읽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ㅎㅎ
최근에 퍼시잭슨이라는 책으로 시도를 해 봤는데 어느 정도 가능 했던거 같아요.
기존에 Lexile 600 이하를 읽다가 700대가 넘으니 어려운 단어도 많고
문장도 길어지더군요.
그래도 그냥 아는 단어의 문장만 이해해 봤습니다.
잉하에서도 몇번 언급된 적이 있지만 ...
퍼시잭슨과 번개 도둑은
포세이돈의 인간 아들인 퍼시잭슨이 슈퍼맨 처럼 자신의 존재를 모르다가
위기의 순간 마다 여러 초능력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알아가는 과정.
이를 알자 마자 제우스의 파워의 상징인 번개를 아버지인 포세이돈이
훔쳐 갔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제우스가 경고한 날짜까지
번개를 찾아 주려고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직 40%밖에 안읽어서 누가 범인인지는 모르지만 매우 흥미롭습니다.^ㅇ^
내용이해를 위해 그리스 신화를 먼저 이해해 놓는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4분기 때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ㅇ^...
1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20만 단어를 돌파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더불어 60권이 넘는 구스범프 시리즈 완독을 축하드리고요.
시리즈 완독!
정말 부러운 업적입니다^^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으로 시작하는 4분기 목표도 완수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