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Reuters님이 좋은 자료를 제공했다면 저는 또다는 측면을 파고들고 싶네요.
주장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Context의 중요성
등장인물, 배경, 장소(도시이름,거리,집),
이야기기의 흐름을 이해하는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책을 읽어 나가는 데 있어서 동기를 부여하고 재미를 선사하며
무엇보다도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고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이다.
모르는 단어나 문장들이 나오면
오히려 문단이나 챕터를 다 읽어보고 다시 돌아가서 천천히 전체 CONTEXT를 바탕으로
천천히 의미를 모색하는것이 방법인 것이다.
원어민들이 몸으로 아는 말을
우리는 의미의 조합과 사고력으로 이해해야 하기때문에 이야기나 CONTEXT가
중요하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책을 어거지로 완독하고 다시 읽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책을 읽은후 의미를 머릿속에 넣어두고
확인차
사전을 뒤져본다면 말그대로 머릿속에 이야기 내용과 함께 자연스러운 의미습득과 암기가
가능하다.
단어는 혼자 있을때는 의미가 없는 전혀 쓸모없는 추상문자에 불구하다.
이야기속에서 구체적으로 의미가 결정되고 살아나서 형상화되는 것에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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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