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ers Keepers
는 스티븐 킹의 최신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배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진찌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원어민들에게 최고의 흥미와 재미를 준다는것은
반면에 영어에 낮설은 이들에겐 고통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아이러니컬하게
내가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가장 훌륭하고 읽기 쉬운 책이 된다는 겁니다.
영어의 난이도가 문제가 아닌거죠.
이번에 금요일부터 쉬는지라 그 유명한 Holes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25%정도 읽었는데 최악의 소설중 하나인듯 싶습니다.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도 있구나 싶습니다.
누구나 각자 취향이 다른건가 봅니다^^
아뭏튼
진정 읽고싶어지는 책을 찾으신다면 Finders Keepers는 하나의 축복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