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lishow.co.kr/readloud/27971215
스캇님이 진행하는 낭독클럽을 이제 다시 이번주말부터 시작합니다.
리딩 대상은 A to Z 시리즈!
짧은 분량이라서 리딩시간 50분 정도면 충분히 많은 분량을 읽을 수 있답니다.
그동안 매직트리하우스 팩트 트랙커를 3개월가량 해본 결과
재미있습니다!ㅎ
할일없어서 늦게 일어나던 주말이었는데
낭독클럽을 하면서부터는 일찍일어나게 되고
50분정도는 강제적으로 책을 읽으며 영어를 접할 수 있답니다.
책을 소리내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직독직해를 할 수가 있구요.
같이 읽고 있는 분들의 소리를 듣고 제가 읽는것을 느끼면서 무엇이 부족한지도
서서히 알게되어 영어말하기에서 부족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난이도가 높지않은 초급 책이어서 사전에 내용을 파악해두거나 읽기를 연습해 본다면
네이티브 스피커가 말하는 속도로 빠르게 낭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큰소리로 낭독을 하지않고 보통소리로 낭독을 했지만
이번부터는 의식적으로 큰소리로 낭독을 해보려고 합니다.
낭독의 효과를 솔직히 잘 모르지만
내가 읽는것을 내가 들으면서 동시에 눈으로 글을 보며 의미를 이해하고
말하는 것까지 하기때문에
몸으로 기억하기에는 최적의 학습법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낭독클럽 같이 해 봅시다!ㅎ
참고로 전 태블릿으로 스카이프에 연결해서 블루투스 해드셋으로 듣고 말하는데
이것이 좋은게 일어서서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낭독하고 들을 수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