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뉴베리를 어렵게 어렵게 읽어 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 Magic Tree House는 쉽긴 하지만 성취감 느끼는 데는 최고네요.. ㅎ
뭔가 계속 완독 권수를 늘리고 싶은 충동이 ㅎㅎ
두 권밖에 안 읽었지만 신중하고 생각 많은 Jack과 행동파인 Annie는 함께 모험하기에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아요.
Magic person을 찾기 위해 다시 Magic Tree House를 찾은 남매는 이번엔 Annie가 가고 싶어하는 성으로 가서 기사를 만나고 오는데, 읽고 나서 보니 왠지 기사는 예전에도 Magic Tree House를 통해서 그 시대로 왔던 누군가를 만났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백마 탄 기사처럼(흑마를 탔지만^^;;) 필요한 때 나타나 아무것도 묻지 않고 도움을 주는 걸 보니 왠지 예전에도 도움을 준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 Magic person을 만났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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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agic Tree House #1 Dinosours Before Dark
2) Magic Tree House #2 The Knight at Da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