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자신이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를 잃은 칼렙.
얼굴도 모르는 엄마에 대해서 누나 안나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이였는지.. 노래는 불러줬는지.. 물어봅니다.
한편, 아버지 제이콥은 아이들을 돌볼 엄마가 필요해서
엄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고, 메인에 살고 있는 사라에게 편지 한통을 받게 됩니다.
얼마 후, 사라는 자신의 고양이 씰과 함께 칼렙네에 오게 되고...
모두가 그녀를 맘에 들어하죠. 그러면서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요.
그녀에게 많은 얘기를 듣던 중 그녀가 살던 곳에 바다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곳과 그곳이 너무 다르고, 바다를 그리워하는 사라를 보고
칼렙과 안나는 그녀가 돌아가버릴까봐 두려워하죠.
어느날 이웃의 방문 후, 마차를 타는 법을 배우겠다고 졸라대는 사라.
제이콥을 설득한 끝에 마차 타는 법을 배워서 혼자 시내에 갔다오게 되죠.
칼렙은 예전 죽은 엄마가 마차로 멀리 떠나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사라가 떠나버렸다고 울어버리죠. 하지만 그의 걱정과는 달리
해가 지는 저녁무렵 그녀는 다시 돌아오고
칼렙에게 바다와 같은 색의 파란 크레파스를 선물로 줍니다.
+매직트리 중간중간 읽었는데 오늘 끝났네요~ 야홋ㅋ
건초더미에서 미끄럼타던 4명의 모습이 읽는 저를 흐믓하게 했어요.
이게 시리즈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다가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ㅋ
(시리즈 맞죠?)
나머지는 시간이 나면 차례로 하나씩 읽어볼까봐요.
지금은.... 아~ 챕터북의 압박;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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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 잘 봤어요..
그런데 시리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