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약 3달에 걸쳐 Warriors 시즌2 The New Prophecy를 읽었습니다.
총 6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도입부에 새로운 집을 강으로 옮기고 평화가 찾아 오기 전에
피가 피를 쏟고 강은 붉게 물들것이라는 일종에 prophecy를 받게 됩니다.
책의 끝에 이에 대한 마무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자연 파괴로 마을을 읽은 야옹이 종족들이 새로운 마을을 찾게 되면서
이 마을에 대한 검증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이 원하는 최소 조건은..
종족별로 외부의 침임으로 부터 안전한 곳 4군데.
각 영역별로 먹을 것이 풍부한지.
매 보름달에 모든 종족이 모여 미팅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 1군데.
리더가 될 때 9개의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신성한 장소.
물론 안정화 시키는데 여러가지 일이 일어 납니다.
우... 막판에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이것은 비밀.. 스포일....
또 하나 전체 시리즈에 깔려 있는 누가 권력을 잡을 것인가...
시즌1의 악당 아들이 시즌2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하네요.. ㅎㅎ
이 책에는 기쁨, 슬픔, 분노, 유머, 감동 다 있는거 같아요.
어쨌든 너무 재미 있었고 시간이 되신다면 강추하고 싶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비닐로 싸서 내용을 훑어 보진 않았는데 고양이들이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이 책도 읽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