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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두번째 완독 원서
마션을 읽고나서 마션은 주로 읽는 SF장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을까 하고
다른 장르의 책에도 도전해 보기 위해 읽기 시작했던 책이다.
스릴러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읽는다는게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다.
심리묘사라던지, 돌발상황이라던지 하는 부분을 대충 읽어버리는 순간
뒷 내용과 읽었던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남편과 잘 지내고 있음 - 남편이 바람을 핌( 이 부분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 남편을 죽임 (왜 죽였지?...?)
이런 식의 상황이 초반부엔 빈번하게 발생했다.
차츰 차츰 읽어나가면서 스릴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지,
어떤 식으로 상상을 하며 읽어 나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감을 잡고 난 후 부터는 손에 땀을 쥐면서 읽을 수가 있었다.
여자의 심리와 복수? 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크게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다.
이번에 영화화 되서 곧 개봉한다고 하는데, 그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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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tian
2) The girl on the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