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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드디어 매일 조금씩 읽어내려갔던 Holes를 다 마쳤네요 ^^
워낙 유명한 책이라 ...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항상 옳지 않은 때에 옳지 않은 곳에 있는 불운한 주인공 Stanley가 신발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Camp Green Lake 로 가게 되는데요. 그곳은 교정치료를 목표로 한답시고 전과가 있는 소년들을 데려다가 하루종일 척박한 땅에 큰 구멍을 파게하는 곳입니다. Stanley의 조상들, Green Lake 마을에 살았었던 주민들, 그리고 주인공 Stanley와 Zero 의 이야기가 꼬이고 섞이며 후반부에는 한 그림으로 맞춰지는 걸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모르는 단어는 많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재독할 예정인데 바로는 못하겠네요. 재밌기는 했지만 며칠동안 붙잡고 있으니까 좀 질려가지고... 우선은 매트하보다 어렵고 긴 책을 하나 끝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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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agic Tree House #1
2) Magic Tree House #2
3) Magic Tree House #3
4) Magic Tree Hous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