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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케냐에 가면 코끼리 고아원이 있다고 합니다. 엄마잃은 아기 코끼리를 키워서 다시 야생으로
보내준대요. 그 고아원을 세운 할머니가 지은 책입니다. 이 할머니는 새계 최초로 젖먹이 코끼리를
성체로 키워낸 분이라고 하세요. 한달쯤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이분의 조상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다가 케냐로 이주한 이야기, 어린시절 이야기, 결혼, 이혼 재혼
그리고 재혼한 남편의 죽음후에 코끼리 구하는일에 전념하게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예전에 티브이를 보는데 이분이 나와서 고아 코끼리들을 돌보면서 if you lost your mom, how would you feel? That’s exactly
how they feel...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얼마전에 저희 엄마가 돌아가셔셔 내가 느끼는 이감정을
저 어린 코끼리들이 느끼는구나, 싶어서 꼬끼리들이 너무 가엽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ㅠ
그때부터 이분의 코끼리 고아원 소식지도 보게 되고 책도 읽게 되었어요.
책 수준은 해리포터 7권정도인데...이분이 나이가 많고 아프리카에서 교육 받으셔서 그런지 좀 오래된
영국스타일인거 같아요.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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