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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시기, 독서량에 상관없이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함께 갑시다,
응원의 댓글은 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글쓰기:300P / 댓글 :100P

2018.11.18 22:10

choice of leader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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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18권째
원서제목 [MTH #22] Revolutionary War on Wednesday
독서구분 정독
각오 한마디(짧게) 생각은 100권 읽은 후에...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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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13일 걸렸는데 정작 읽은날은 2일이네요. 월급 받는다는것이 가끔은 꽤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내.외부 점검에 감사에 바쁜 일정까지(52시간 맞나요? ㅠㅠ) 게다가 연말도 아닌데 저녁 술자리는 왜그리 많은지...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워싱턴은 유럽연합군과 싸울지 잠깐 망설였을수도 있습니다. 위기때 비관적인 생각은 가중되는 것처럼 '이러다 지면 망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워싱턴은 어린이의 말을 경청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여 나라를 살립니다. 이만큼 지도자의 선택은 국가의 존폐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지도자의 선택도 우리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절망적이라고 생각해서 각자도생 이외는 방법이 없어 보이고, 디플레이션등 침체가 오면(대략 2~4년 사이를 보는것 같습니다) 노후자금이라고 생각하고 저렴해진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주가가 경기침체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난항을 겪고 있는것이 슬프기만 한 요즘입니다. 


참고로 지금 읽고 있는 <직업의 지리학 _ 엔리코 모레티> 일독 권합니다. 제목은 허접하지만 내용은 매우 훌륭하고 (사실 저도 추천받아서 봤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해못한 문장 적어봅니다. 조언 부탁 들립니다. 


p15 _ he could see his breath in the air

p21 _ but let's try not to get  caught this time

p26 _ children will only get in the way 

p28 _ we might not get another one

p33 _ "make sure these children do not board any other boats when you return" he said

p37 _ " these are the times that try men's souls... but he that stands it now deserve the love and thanks of man and woman...[...] that's what you read to your men.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TH #5] Night of the Ninjas 

2) [MTH #6] Afternoon on the Amazon

3) [MTH #7] Sunset fo the Sabertooth

4) [MTH #8] Midnight on the Moon
5) [MTH #9] Dolphins at Daybreak
6) [MTH #10] Ghost Town at Sundown
7) <180922-180923>[MTH #11] Lions at Lunchtime
8) <180925-180926>[MTH #12] Polar Bear Past Bedtime 
9) <180927-180928>[MTH #13] Vacation Under the Volcano
10) <180929-180930>[MTH #14] Day of the Dragon King
11) <181001-181005>[MTH #15] Viking Ships at Sunrise

12) <181006-181006>[MTH #16] Hour of the Olympics

13) <181008-1871011>[MTH #17] Tonight on the Titanic

14) <181014-1871015>[MTH #18] Buffalo Before Breakfast

15) <181016-181020> [MTH #19] Tigers at Twilight

16) <181021-181027> [MTH #20] Dingoes at Dinnertime

17) <181029-181103> [MTH #21] Civil War on Sunday

18) <181106 - 181118>  [MTH #22] Revolutionary War on Wednesday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1.19 00:27
    뭐든 생각하는데로 되는게 얼마나 있겠습니까? 홧팅입니다. 원서라도 생각데로 읽어야지요 ㅎ
  • ?
    그레이트홍 2018.11.20 21:37
    제프베조스님의 진도는 생각하시는데로 빼시는것 같은데요. 존경스럽습니다.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1.20 22:33
    존경은요... 과찬입니다. 집에 TV가 없어서요 ㅎ
  • profile
    푸른바다 2018.11.19 16:41
    워싱턴에 관한 이야기군요.
    엄청 바쁘신거 같은데 그 와중에도 책을 놓지 않고 계속 읽어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
    그레이트홍 2018.11.20 21:38
    감사합니다.
  • profile
    MKJessica 2018.11.20 00:24
    p15 _ he could see his breath in the air
    잭은 자기의 입김을 볼 수 있었다.
    공기중에 his breath를 볼 수 있다, 이니까 자신의 입김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실거 같아요.

    p21 _ but let's try not to get caught this time
    그렇지만 이번에는 잡히지 않도록 해보자
    get caught 는 잡히다 라는 의미이구요.

    p26 _ children will only get in the way
    아이들은 방해만 될 뿐이다.
    get in the way 가 방해되다 이런 뜻이 있네요^^

    p28 _ we might not get another one
    우리에게 다른 기회는 없을거 같아.
    여기서 one 이 chance를 받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애니가 이번이 좋은 기회야, 이번에 조지 워싱터하고 배 같이 못 타면, 우리에게 다음번 기회는 없어. - 조지 워싱턴을 다시 만날 일은 없을테니까요^^-

    p33 _ "make sure these children do not board any other boats when you return" he said
    너희들이 돌아올 떄, 이 애들이 (돌아오는) 다른 배에 타지 못하도록 해라(명심해라)
    이 시대애는 배가 그리 크지 않아 병사들을 계속 한편에서 다른편으로 실어 나른거 같습니다.
    조지 워싱턴이 탄 배가 병사들을 내려주고, 잭과 애니를 태우고 델라웨어 강에 돌아가면, 병사들을 싣고 또 이 배가 오는데, 다른 배들고 같이 갔다고 오겠지요, 이 때, 잭과 애니가 다른배에 또 몰래 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시 오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 같습니다.

    p37 _ " these are the times that try men's souls... but he that stands it now deserve the love and thanks of man and woman...[...] that's what you read to your men.
    지금 이 시기는 사람들의 마음/정신 을 시험하는 시간이다. 좋은 날의 병사(the summer solder and the sunshine patriot)는 이 위기의 순간에 조국의 독립에 대한 마음을 움츠러들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기 서 있는 병사들은 모든 국민(man and woam)의 사람과 감사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 어구는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페인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조지 워싱턴이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우워주기 위해 인용한 것 같습니다. 써머 솔져와 썬샤인 애국자 들은 독립군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때 자기 편에 붙어 있다가 군세가 기운다 싶을 때 몸을 사리는 사람들 인거 같구요. 1776년 12월 25일 현재 미 독립군이 전세가 불리한 상황에 있었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그날 날 씨도 안 좋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군사들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만 하다 라고 용기를 북돋우워 주기 위해 한 말 인거 같아요^^
  • profile
    MKJessica 2018.11.20 06:20
    바쁘시군요..어쩐지 리뷰가 안 올라와서 많이 바쁘신가 했었습니다^^ 그래도 손 안 놓으시고 시간 날때 책 읽으시는 게 참 대단하세요.. 저랑 같이 매직 트리하우스 끝내기로 하신거 맞죠? ㅋㅋㅋ 그레이트 홍님이 안 리뷰 안 올리시면 저도 안 읽게 된다는.. ㅋㅋㅋ 화이팅 하시길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에 나온 요약본을 잠깐 봤는데 재미있을 거 같아요. 겨울에 한국가면 교보문고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를 읽으면서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우리 나라 잘 살아야죠...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길 기원합니다..나라가 잘 되야 그 속에 사는 국민들이 잘 살수 있으니까요^^
  • ?
    그레이트홍 2018.11.20 22:03
    매직트리하우스 완독까지 조언해주신다는 것으로 생각하니 든든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제시카님의 배려로 천천히라도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책은 너무나 많아서 책 선별하는데 꽤 공을 들이는 편입니다. (아무 책이나 무작정 읽는다고 좋다는 생각을 안 해서요) 그저 개인의 편견일뿐이지만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책은 여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여 도움이 되었다면 저 또한 기쁠것 같구요. 다만 최근 몇년간 경제관련 책을 집중하다보니 추천하기에는 좀 딱딱한것 같아서 제외하고 (필요하시면 당연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읽은것 중에서는 1) 온 더 무브, 올리버 색스 2) 빅 픽처, 더글러스 케네디 3)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4)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위화 5) 존 치버의 일기, 존 치버 등이 좋았습니다.
  • profile
    scmhsw 2018.11.20 11:33
    he could see his breath in the air
    그는 그의 숨을 볼수 있으니까.. 엄청 추운거군요.. 입김이 보이니까..
  • ?
    그레이트홍 2018.11.20 22: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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