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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300P / 댓글 :100P

2019.03.23 15:59

리더의 중요성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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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25권째
원서제목 [MTH #29] Christmas in Camelot
독서구분 정독
각오 한마디(짧게) 포기는 아닌데 말이지....
★★★
[3초 공지]
내 책 읽기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다른 회원의 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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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생김새와 달리 책임감이 약한 키퍼를 감안했을때, 아더왕이 진작에 다른 사람들을 보냈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굳이 애니와 잭이 가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키퍼 보다는 라운드 댄서들이 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되지만 어떻게 된건지 애니의 내공 앞에서는 무용지물 입니다. 역시 이 책속의 갑은 애니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의 분량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그렇다고 버겁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지만 전에 말씀 드렸듯이 이것저것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리딩에 쏟는 시간이 절대 부족한것은 사실이네요. 게다가 29권부터는 리딩과 더불어 쓰는 연습도 하다보니 더욱 속도가 더디네요. 하지만 읽은 책에서 선별한 문장을 쓰는 연습은 아직까지 후회 없다는 것....


회사생활 하면서 절실히 느끼는것은 간단하고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상당히 우회하면서 그러는 동안에 상황을 더 악화 시키면서 감정은 더욱 상해하고 성질만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너도 나도 스마트 시대라고 하는 상황에서 , 진작부터 테드나 유투브 등에서 혁신을 주야장천 떠들고 있는 시대에서 저의 현실은 너무도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굳이 잭과 애니가 아니었어도 아더왕은 진작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지만 리더의 무능함과 그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들게한 책이었습니다. 


사실 이 얘기를 조금 더 확장하면 최근의 어마어마한 레전드인 스티브잡스나,제프베조스, 빌게이츠, 

일론 머스크 (조금 급이 떨어지지만) 등을 생각하면 소통과는 거리가 멀고 레전드급의 독선을 갖고 있는것으로 유명하죠. 이런 사람들의 조직이 지금 세계의 주요 기업인데 결국 기업에서 필요한것은 소통이 아니고 설령 그것이 독선이라고 해도 올바른 방향이라면 절차없이 그냥 밀어부치는 것이 최선인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면 망하는거지만 그거 무서워서 추진 안 하는게 더 무서운것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이해못한 문장 적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p12_ no. jack said, afraid to get his hopes up. 

p20_ do not let the sotry of camelot end forever keep our kindom alive.

p22_ i told the king that two special friends of his have just arrived. 

p28_ all that camelot has ever been or could ever be

p38_ then he held it out to get a good look at it 

p49_ fighting for breath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MTH #5] Night of the Ninjas 

2) [MTH #6] Afternoon on the Amazon

3) [MTH #7] Sunset fo the Sabertooth

4) [MTH #8] Midnight on the Moon
5) [MTH #9] Dolphins at Daybreak
6) [MTH #10] Ghost Town at Sundown
7) <180922-180923>[MTH #11] Lions at Lunchtime
8) <180925-180926>[MTH #12] Polar Bear Past Bedtime 
9) <180927-180928>[MTH #13] Vacation Under the Volcano
10) <180929-180930>[MTH #14] Day of the Dragon King
11) <181001-181005>[MTH #15] Viking Ships at Sunrise

12) <181006-181006>[MTH #16] Hour of the Olympics

13) <181008-1871011>[MTH #17] Tonight on the Titanic

14) <181014-1871015>[MTH #18] Buffalo Before Breakfast

15) <181016-181020> [MTH #19] Tigers at Twilight

16) <181021-181027> [MTH #20] Dingoes at Dinnertime

17) <181029-181103> [MTH #21] Civil War on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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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1126 - 181128>  [MTH #23] Twister on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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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90201 - 190222> [MTH #28] High tide in Hawaii

25) <             - 190317> [MTH #29] Christmas in Camelot

  • profile
    라댕 2019.03.24 21:07
    쓰는 연습까지 하시다보면 문장구조 파악과 정독에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profile
    MKJessica 2019.03.30 23:30
    p12_ no. jack said, afraid to get his hopes up. - '아니야' 크게 기대하지 않으려고 하며 잭은 말했다.
    get somebody's hopes up ~의 희망을 키우다, 크게 기대하다.. 이런 뜻이 있네요.
    이전 앞 권책을 못 읽어봤지만, 모건을 만난지가 오래된 잭이 헛된 희망을 품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인거 같아요. 물론 마음 속으로는 모건을 만날 수 있는 트리 하우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크게 희망을 품기를 두려워하며 잭이 말했다- 직역하면 이렇게 될 것 같고요^^

    p20_ do not let the sotry of camelot end forever. keep our kindom alive.
    카멜롯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게 해줘. 우리 왕국이 살아 있을 수 있게 - 아더 월드에서 물을 떠오지 않으면 카멜롯이 영원히 살아나지 않게 되니까, 모건이 잭과 애니에게 카멜롯의 이야기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도와달라는 말입니다.

    p22_ i told the king that two special friends of his have just arrived.
    내가 아서 왕에게 왕의 특별한 친구 두명이 도착했다고 말했어.
    his가 소유가 아닌 소유명사로 쓰인거 같습니다.(my ->mine, your->yours, his->his)

    p28_ all that camelot has ever been or could ever be
    카멜롯이 어떤 위치에 있어왔든, 또 어떤 상태(위치)에 놓일 지 모든 것 들이 잃어버려 질 것이고 잊혀질 것이다.
    앞에 문장과 뒤에 문장 모두 같이 봐야할 거 같아요. 같이 보면 문장 이해가 좀 쉬워집니다. ^^
    아더 월드로 사람들 보내지 않으면 그 동안 카메롯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아름다움, 음악들, 그리고 카메롯이 누려왔던 모든 것 과 앞으로 누릴 수 있는 것 들을 다 잃을 것이고 잊혀질 것이다..

    p38_ then he held it out to get a good look at it
    그리고 나서 잭은 잘 살펴보기 위해 그 망토를 들어 올렸다.
    잭이 망토를 입고 있다가 잘 살펴보기 위해 벗어서 들어 올려 본 거 같아요. 우리도 뭔가 잘 살펴보기 위해 손으로 들어올려 살펴보듯이요.

    p49_ fighting for breath
    숨쉬는 것과 싸우다.. 숨을 몰아 쉬다.. 이 정도로 보시면 되실듯요. 3명의 기사들이 음악에 취해 숨없이 춤을 추었으니,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 얼마나 숨이 찼겠어요. 달리기하다 보면 숨차듯 그래서 숨을 몰아 쉬는 것처럼,, 그것을 fighting for breath라고 표현 한듯 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그 동안 북클럽에 몰두하느라 원서일백 섹션에 자주 못 와봤어요. 어제 밤에 보니 그레이트 홍님 글이 있어서 읽어보다가 오늘 아침에애 댓글을 올립니다.

    지도자의 자질은 중요하지요. 얼마전 북클럽에서 책도둑이라는 책을 끝마쳤는데,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의 자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모두 외부에서 보기엔 훌륭한 지도자이지요. 세계적 기업을 이끌고 있으니까요. 둘 다 회사에서는 무서운 ceo 였다고 하는데, 둘다 자신의 기업을 위해 치열하게 독서하고 사색하고 그래서 밑의 직원들을 닦달하고 ..어쩌면 그네들이 하는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쁘신 가운데서도, 원서독서와 필사도 하신다니, 대단하시다는 말씀과 함께 응원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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