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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뉴베리 수상작 중 비교적 쉽다고 되어 있는(AR 지수 3.5)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았는데요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었던 듯 싶습니다. 아주 읽기 편했습니다 ^^
페이지도 64페이지로 한자리에 앉아 금방 읽어집니다.
예전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던 이야기를 글로 썼다고 하는데요..
1953년도 수상작이라고 합니다만(아주 오래되었네요..) 줄거리도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할 듯 싶어요..
간단한 줄거리는 요리를 잘하는 엄마가 집에 친척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헴록산 반대편에 사는
숙모집에 가서 큰 솥을 빌려오라는 심부름을 아들인 주인공에게 시키고, 주인공은 예전부터 입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곰이 혹시나 나타나지 않을까 불안해 하며 산에 오릅니다.
과연 주인공은 곰을 만나게 될지.. 아니면 그냥 전설속에서만 있던 것일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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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예전에 원서 읽기 수업에서 이 책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나요.
큰솥 들고가는 그림 보니까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