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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세번째 로알드 달 작품을 읽었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만큼은 재밌지 않아도 그냥 그의 상상력에 맡겨서 쭉 읽어 나가면 볼만합니다.
여러가지 등장인물과 말도 안되는 상황을 버무려서 하나의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마치 잘 만들어진 할리웃 영화를 한편 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왜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영화로 만들어졌는지 잘 알것 같다는..ㅎ
로알드 달의 작품들은 대부분 렉사일 800대 인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MTH 200대 렉사일로 시작해서 800대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네요. 나머지 로알드 달 작품도 후다닭 읽어보려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The plot centres on a young English orphan boy who enters a gigantic, magical peach, and has a wild and surreal cross-world adventure with seven magically-altered garden bugs he meets. They set off on a journey to escape from James' two mean and cruel aunts. Roald Dahl was originally going to write about a giant cherry, but changed it to James and the Giant Peach because a peach is "prettier, bigger and squishier than a cherry."
아래의 등장인물과 벌레들이 나옵니다. 소설 보신분들은 하나하나 보면서 기억이 소록소록 날 것 같습니다.
James Henry Trotter
The Old Man
Aunt Spiker
Aunt Sponge
The Centipede
The Earthworm
The Old Green Grasshopper
The Ladybug
Miss Spider
The Glowworm
The Silkworm
전 개인적으로 Centipede 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ㅎ 말 많은 지네 ㅋㅋ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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